책소개
팽이치기를 하는 이유, 전통 혼례 속에 숨은 몇 가지 의미, 연지곤지는 왜 찍을까, 무당 이란 말의 진짜 뜻, 고려자기의 비밀, 시조 속에 숨은 건강 비결, 갓 을 쓰고 다닌 이유 등 우리가 모르고 지내던 125가지의 우리 문화 이야기를 다정다감한 문체로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고 있는 본서는, 21세기를 살아 갈 아이들이 우리의 정신문화를 친근감 있게 접하고, 우리의 문화를 다시금 재조명 해보는데 도움을 줄 교양도서이다.
목차
머리말
우리 것의 고요한 숨결
1. 곰족의 웅녀 가 진짜 신선 할머니
2. 달궁 달궁 어디 갔다 왔나!(단동치기 십계훈)
3. 환웅 할아버지의 매
4. 팽이치기를 하는 이유
5. 줄다리기를 해요!
6. 하늘을 닮게 하는 연날리기
7. 가위! 바위! 보!
8. 전통 혼례 속에 숨은 몇 가지 의미
혼례식을 할 때 암탉과 수탉을 올려 놓는 이유는?
혼례식 탁자에 무로 만든 암수 돼지와 대추, 밤을 올리는 이유는?
혼례식을 마치고 나무로 빚은 기러기 한 쌍을 신랑이 신부집으로 가지고 가는 이유는?
9. 연지곤지는 왜 찍을까?
10. 긴 머리에 댕기를 드린 이유
11. 별을 따서 구워 먹자!
12. 헷쎄 닦아!
13. 고시래! 고시래!
14. 떡과 인절미에 담긴 뜻
15. 아들은 고추! 딸은 숯!
16. 장독의 화려한 치장
17. 단지 속에 든 작은 조화
18. 조왕신의 벌
19. 몽고인의 새해 첫날 맞이
20. 옷 이름에 담긴 뜻
21. 풍경 속에는 무슨 물고기가 달렸을까?
22. 희(喜) 자를 사랑한 민족
23. 얼씨구! 절씨구
24. 일과 놀이가 하나였을 때
25. 돌 잡히기
내 몸에 흐르는 민족의 정기
26. 전통 놀이를 배우자!
그네타기
공기놀이
숨바꼭질
고누놀이
27. 하늘 놀이를 하자!
28. 제사는 왜 지내는 걸까?
29. 산신제는 왜 지낼까?
30. 잡귀 쫓는 지신밟기
31. 무당 이란 말의 진짜 뜻
32. 신라 화랑의 후손답게
33. 신라인 기마상의 재치
34. 고려자기의 비밀
35. 내 마음은 선비일까? 아닐까?
36. 어느 날, 황희 정승이 깨달은 것
37. 재상이 할 일, 필부가 할 일
38. 황희 정승의 이상한 대답
39. 조선 8도에 서린 뜻
40. 나의 조상은 몇 분?
41. 사나이 란 무슨 뜻일까?
42. 통일을 위한 작은 일
43. 태극기에 담기 통일 원리
44. 한민족의 우수성
청각 능력
미각 능력
정신 집중력
평화를 사랑하는 능력
계산력, 기억력
불가시권 투시능력
등허리심 능력
민첩성
45. 백제 유민의 한
46. 무관심 버리기
47. 사람이 사람을 못 믿으면?
48. 어떤 강사의 망신
49. 한국인이 제일 겁내는 한국인
50. 수면은 가장 좋은 영양제
잃어버린 마음 그릇
51. 붓글씨 쓰기는 좋은 마음 공부
52. 웃음의 힘
53. 시조 속에 숨은 건강 비결
54. 우리는 얼마나 친절하지?
55. 진실로 위대한 것들
56. 태양을 가까이!
57. 태양의 집, 어둠의 집
58. 아프리카 원시인이 사는 법
59. 눈빛으로 말하는 인디언
60. 감각 기능을 잃어버린 이유
61. 동물들아, 미안해!
62. 신신령과 물귀신이 나타난 걸까?
63. 소리를 사랑하는 사람
64.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
65. 추장을 뽑는 별난 기준
66. 큰스승, 성철 스님
67. 천둥과 번개에서 얻은 지혜
68. 핵무기와 환경핵
69. 개미떼의 대이동
70. 해 먹기 운동
71. 우리 몸은 전자동 오토메이션
72. 건강을 위한 작은 이야기들
적게 먹고, 땀은 많이
마음이 즐거우면 최고!
매일매일 36번 건강 마찰
손가락 운동
뇌수심족론
73. 최상의 건강 비결
74. 세상을 흥하게 하는 것, 망하게 하는 것
75. 편식하면 난폭해지는 세포들!
쌀밥같이 맑은 마음
76. 영가무도(詠歌舞蹈) 를 아세요?
77. 쌀밥 같은 사람
78. 마음을 바꾸면 얼굴도 바뀐다
79. 사람의 몸 속에 보물이 있다고?
80. 알 에서 태어난 사람
81. 미륵부처님
82. 불이문(不二門)과 무설전(無說殿)
불이문(不二門)
무설전(無說殿)
83. 성현과 영웅을 모시는 이유
84. 모든 곳에 신이 있다
85. 대도인(大道人)은 어떤 사람?
86. 알이랑 얼이랑
87. 큰사람이 되는 길
88. 천하 대장군과 지하 여장군
89. 토끼의 눈치 없는 겨울 이야기
90. 지구도 사람도 삐딱! 삐딱!
91. 달의 변화를 보며 얻은 생각
92. 우리말로 된 유일한 별자리, 북두칠성
93. 집안의 해가 되라고 안해
94. 광주리를 인 여성의 힘
95. 거문고와 가야금
96. 12폭 치마, 12폭 마음
97. 신라인들의 태교
98. 신비로운 사랑의 기(氣)
99. 안방 마님의 교육
100. 우리 할머니
따뜻한 마음 나눠 갖기
101. 우리가 잘 몰랐던 여자 이름
102. 무명꽃 왕비
103. 좋은 차 한 잔씩 마시자
104. 우리 것으로, 우리 식으로
105. 다듬이질 소리, 마음 어울리는 소리
106. 한 이불 덮고 자기 운동
107. 사랑을 엮어 만든 뜨개질 옷
108. 한님이, 햇님이, 달님이,
109. 갓 을 쓰고 다닌 이유?
110. 가슴에 명찰을 달고 살면 어떨까?
111. 학교 종이 땡땡땡!
112. 말(言)로 짓는 마음
113. 2,000원과 2,000냥의 차이
114. 말(言)의 힘
115. 작은 배려
116. 아름다운 꽃 앞의 세 아가씨
117. 주인(主人) 이라는 두 글자
118. 우리 모두 주인이 되자구요!
119. 소금 같은 사람
120. 기지개를 켜는 이유
121. 지게 작대기의 거대한 힘
122. 하나의 목표를 향하여
123. 발바닥의 불만
124. 애매모호한 택시 요금 내기
125. 절굿공이로 바늘을 만드는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