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두의 세상 밟기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하며 지리학자의 눈으로 본 자연과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수록한 책이다. 저자는 30여 년 동안 지리학을 가르치면서 직접 가기 어려운 다양한 장소들을 생생하게 보여 주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지표상의 현상들을 기록하기 위해 세계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지형, 식생과 같은 자연적 경관과 도시, 문화, 유적과 같은 인문적 경관들을 사진에 담았다.
이 책에 실린 사진들은 교육, 기록, 연구 등을 목적으로 찍은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