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꽃씨 심는 남자 : 소강석 에세이
- 저자
- 소강석
- 출판사
- 샘터
- 출판일
- 2015-06-19
- 등록일
- 2017-01-25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누리미디어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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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최근에 사람들로부터 주목 받는 책들을 보면 글이 감성적이고 유려하지만, 한편에서는 인생의 고난과 역경 앞에 맞서 싸우지 못하고 오히려 무력하게 만드는 항우울제 같은 책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나는 살아온 인생 자체가 항우울제와는 거리가 멀다. 고난 앞에서 고개 숙이고 위로를 기다리기보다는 오히려 피투성이가 되더라도 온몸으로 부딪쳐 싸웠고, 운명 앞에 순응하기보다는 저항하며 달려왔다. 책을 집필하는 동안 상처받고 지친 현대인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위로와
저자소개
어린 시절, 황순원의 소나기 소년처럼 고무신을 신고 바람개비를 돌리며 자랐다. 지리산 자락 아래 한 학년에 두 반이 있는 시골학교에서 육영수 여사가 보내준 《어깨동무》라는 어린이 잡지와 고전을 읽으면서 문학 감성을 키웠다. 웅변을 배운 적은 없지만 호소력 있는 목
목차
"● 추천사 1
● 추천사 2
● 머리말
1부 꿈에도 상처가 있다 / 잊지 못할 그해 겨울 /
따뜻한 국밥 한 그릇 / 저녁이 되면 누구나 빈손으로 돌아간다 /
달려라, 그대 심장이 뛰고 있을 때까지 / 산이 높으면 골짜기도 깊다 /
꿈에도 상처가 있다 / 가슴에 남은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