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콘돌의 마지막 날들

콘돌의 마지막 날들

저자
제임스 그레이디
출판사
그책
출판일
2017-02-10
등록일
2017-03-1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0MB
공급사
웅진OPMS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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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첩보 스릴러의 거장 제임스 그레이디가
『콘돌의 6일』 이후 40년 만에 발표한 후속작
제임스 그레이디의 데뷔작 『콘돌의 6일』은 스파이 기관 내부의 적에게 쫓기던 젊은 CIA 요원을 주인공으로 한 기발한 설정과 스피디한 전개로 크게 주목받았다. 출간도 되기 전에 영화화가 결정되었고 출간 이듬해에 로버트 레드포드 주연, 시드니 폴락 연출의 영화 「콘돌」로 만들어졌다. ‘콘돌’은 첩보 스릴러 소설의 대부급 캐릭터이자 아이콘으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그러나 소설과 영화가 모두 흥행에 성공한 이후, 그레이디는 애초에 구상했던 콘돌 소설 5부작을 더 이상 쓰지 않았다. 영화가 만들어낸 이미지와 경쟁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로부터 40여 년이 지나서 ‘콘돌’은 다시 날아올랐다. 2014년 『콘돌의 다음 날』, 2015년 『콘돌의 마지막 날들』이 출간되며 콘돌 시리즈로 재탄생했다. 그레이디는 2015년에 재출간된 『콘돌의 6일』 후기에서, 민간 항공기 두 대가 세계무역센터에 충돌한 사건이 일어난 후 콘돌을 다시 날아오르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후속작을 썼다고 밝혔다. 『콘돌의 마지막 날들』은 그레이디가 빚어낸 히어로 ‘콘돌’의 어쩌면 마지막 모험담이 될 이야기다.
오픈하우스는 ‘버티고 시리즈’를 통해 『콘돌의 6일』에 이어 『콘돌의 마지막 날들』을 선보인다. 또한 단편 『콘돌의 다음 날』을 말미에 함께 수록해 ‘콘돌’ 시리즈 3부작을 모두 소개했다.

“그레이디는 스파이 스릴러의 제왕이다.”
조지 펠레카노스(『지옥에서 온 심판자』 작가)

“첫 문장부터 마지막 문장까지 고품격의 서스펜스와 액션을 쉼 없이 퍼붓는다.”
스티븐 헌터(『탄착점』 작가)

“이 책을 읽는 동안 때로는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를 떠올렸고, 때로는 밥 딜런의 노래 〈디솔레이션 로우(Desolation Row)〉를 떠올렸다. 무척 재미있으면서도 미국의 현재 실상을 서글프고 무게감 있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소설이다.”
『워싱턴 포스트』

“그레이디와 스파이 소설 사이의 관계는 위대한 엘모어 레너드와 범죄 소설 사이의 관계와 비슷하다. 그레이디가 써 내려간 이야기는 독자들로 하여금 워싱턴 D.C.의 냄새와 맛, 소리까지 느끼게 해준다. 데이터 감시가 엄청난 규모로 행해지는 시대에 이 책은 사람들을 각성시키는 경보를 발령한다.”
카이 버드(퓰리처상 수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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