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살람, 이란 비즈니스

살람, 이란 비즈니스

저자
매경이란포럼팀
출판사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일
2016-05-10
등록일
2017-03-1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1MB
공급사
웅진OPMS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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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경제제재 해제 이후 세계경제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 이란!
새로운 엘도라도 이란으로 눈을 돌려라!

이란으로 출장 가는 비즈니스맨이라면
이 책 한 권으로 충분하다!


다시 열린 기회의 땅 이란
1979년 이슬람혁명 이후 핵 개발 추진을 이유로 미국 등으로부터 ‘악의 축’으로 분류되어 경제제재를 받았던 이란은 2016년 1월, 37년 만에 국제사회로 복귀하게 됐다. 경제제재 해제로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란은 2016년 들어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핫플레이스로 부상했다.
이란은 인구 8,000만 명에 1인당 GDP가 5,000달러에 달할 정도로 경제력이 있는 나라다. 면적은 우리나라보다 7.5배나 크지만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과 통신망 등은 구축해야 할 부분이 많아 성장 잠재력 또한 크다. 또 30대 이하 젊은이들이 60%이고 인구의 30%는 고등교육을 이수한 양질의 노동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정학적으로는 중동, 중앙아시아, 유럽을 연결하는 요충지로서 각광받고 있다.
중동 최대 시장으로 떠오른 이란은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기업들에게도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기회의 땅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달려들어서는 안 된다. 상대는 유대인과 견주는 페르시아 상인의 후예들이다. 우리는 그동안 이들을 상대할 준비가 미흡했던 게 사실이다.
《살람, 이란비즈니스》는 이란에 관한 정보가 전무한 상황에서 저자인 매일경제 이란포럼팀이 현지에서 경험한 이란에 관한 모든 것을 기록한 책이다. 특히 기업인들이 참고할 만한 이란비즈니스 자료가 없다는 데 문제의식을 느끼고 이란에서 비즈니스를 하려는 사람들의 시행착오를 줄여 보자는 취지에서 이 책을 기획하였다. 이 책에는 계속해서 경제성장률이 하락하고 있는 한국에게 이란이 왜 돌파구가 될 수 있는지, 페르시아 상인의 후예들과 비즈니스를 할 때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이란비즈니스’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이 책은 기존에 선보였던 이란에 관한 그 어떤 책보다도 쉬우면서 재미있고 유익하다. 이란으로 출장 가는 비즈니스맨이라면 이 책 한 권으로 충분하다.

이란에서 비즈니스를 한다면
이것만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01 이란 내에서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란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02 중요한 비즈니스를 전화나 서면으로 처리하는 것은 무례한 일. 이란비즈니스는 반드시 담당자를 만나서 해야 한다.
03 이란비즈니스는 급한 사람이 지는 ‘치킨게임’이다. 성질 급한 한국인의 시간표에 맞추면 안 된다.
04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절대 화를 내서는 안 된다. 화를 내는 순간 이란비즈니스도 끝이다.
05 이란의 통신 환경은 그 어떤 나라보다 열악하다. 모든 준비는 한국에서 끝내야 한다.
06 이란은 여전히 통제가 심한 나라. 정치 및 종교와 관련된 발언에 주의해야 한다.
07 이란 정부는 내·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음주를 금하고 있다. 술을 마시다 적발되면 공개 태형에 처해진다.
08 이란은 아라비아숫자를 쓰지 않는다. 이란 방문 전 이란숫자는 알고 가자.
09 이란은 종교적으로는 이슬람, 지역적으로는 중동에 속하지만 다른 중동 사람들과 민족적 뿌리가 다르다. 이란 사람들에게 아랍인이라고 부르는 것은 큰 실례다.
10 테헤란의 교통 체증은 세계 최악. 반드시 약속 시간보다 한 시간 먼저 도착한다 생각하고 움직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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