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실제 회화에서 자주 쓰이는 순서대로 문법을 정리한 『회화의 감을 잡아주는 영문법』. 딱딱한 문법에도 저마다의 느낌이 있기 때문에 말하는 이의 느낌을 이해하면 문법이 쉬워진다. 한결같은 느낌을 전하는 현재시제, 말하는 이의 절박한 심정을 나타내는 명령문, 바로 지금을 강조하는 현재진행시제 등 느낌별로 달라 지는 문법으로 회화의 감을 잡아준다. 또한 영화, 미드, 원서에서 뽑은 100% 생생 예문들로 구성되었다.
저자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어와 영어를 전공했다. 대학을 졸업한 후 7년간 종로 외국어학원에서 초보자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자신만의 영어 노하우를 개발하였으며, 이후 1988년 KBS FM Radio를 통해 방송계에 입문했다. MBC Radio, CBS Radio를 거쳐서 1990년 SBS TV 아침 생활영어 진행자로 발탁되어 방송영어 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1992년부터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가수들의 기자회견 통역을 전담하면서 팝송과 영화에 대한 자신의 관심을 영어에 접목시켜 팝송 영어전문가, 팝 칼럼니스트 등으로 입지를 굳건히 했다.
대한민국 방송영어세대를 본격적으로 이끌며 SBS, KBS, MBC, EBS TV 방송의 영어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했으며 케이블 방송이 시작되면서부터는 두산, 한샘, 방송대(OUN) 등에서 영어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후 온라은 강의를 진행하였고, 교통방송에서 [오석태의 영어 두 마디]를 2005년부터 3년간 진행하였다. 2008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영어교재 개발에 집중하기 시작하였다. 같은 해 ELC Contents라는 출판사겸 컨텐츠 개발 전문회사를 설립하여 대표로 재직 중에 있다. ELC Contents의 영어교재 출판 상표(imprint)인 OST English를 통해 책을 출간하고 있다.
자신의 영어를 토종영어라고 선언하는 그는 자산의 영어가 원어민을 능가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그 바탕에는 영어에 대한 애착과 탁월한 능력이 있기 때문인데, 그는 밤을 새워가면서 영어에 관한 모든 것을 스스로 학습한다.
문화에 대한 관심이 큰 그는 영화와 음악을 좋아하며 블로그에 자신이 본 영화 감상문을 올리고 있다. 또한 상당한 문필력을 갖추고 있으며, 자신이 영어로 쓰는 창작글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물 대신 몇 잔의 우유를 마시는 독특한 습관이 있다.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장을 역임한 제이씨링구아 오석봉 소장이 그의 형으로 형제가 함께 영어교육계에 종사하고 있다.
현재 DMB 윈글리쉬 교육채널에서 [오석태의 파워 스피킹], Winglish.com에서는 [스크린 영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경향신문에는 [오석태의 스크린 영어]를 연재 중이다. 오석태의 말하는 영어, 오석태의 Start-Up English , EBS-Lang 독해 강좌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오석태 4주 영어특강』,『오석태의 말하는 영어』,『영어회화 무작정 따라 하기』,『영어회화 4주만에 끝내기』,『Why Grammar』,『독해 내 마음대로 되라』, 『영어회화 내 맘대로 돼라』 『오석태의 일석삼조 영어회화』『말하기가 잘 되는 영문법』, 『듣기가 잘 되는 영문법』, 『회화가 잘 되는 영문법』『나는 이미 영어회화를 잘하고 있었다』, 『오석태의 생각대로 표현영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