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의 순간 1
저 자 : 소공자(素 空 慈)
한국 거제도 출생.
어린 시절부터 우주의 메커니즘과 자연의 섭리에 유달리 관심을 가지고 인생의 이치를 밝혀왔다. 29세 때 우주의 메커니즘과 일체가 되는 경지를 체험하고, 그 본질을 터득하였다. 그 후 많은 강연회 및 저술 활동과 함께, 우주의 원리에 입각한 탁월한 능력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경영 컨설팅을 해왔다.
사회 활동으로는 KBS와 함께 <한국의 얼 전하기 운동>으로 미국, 독일, 러시아, 호주, 일본 등 세계 각국의 한국 교민에게 태극기와 한복을 비롯하여 30만권 이상의 책을 전달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전국 농어촌 의료 봉사와 불우 이웃 돕기를 다년간 실시하였다.
저서로는 한국에 『우주의 경영비법과 성공의 황금률』 『싸움 없이 이겨라』 『더 나아갈 수 없는 길』 『세상을 바꾼 1%의 사람들』 『21c 손자병법』 등 20여 권이 있으며, 일본에서는 『悟りの瞬間』 『悟りの門』 『悟りの招待席』 『成功の黃金律』 등이 출간되었다.
그리고 파동문명 시리즈 1,2편으로 『싸이파워』『우주경영 36계』가 출간되었다.
현재, 파동 문명 시대를 맞이하여 싸이파워 보급에 힘쓰고 있다.
책소개
<깨달음>이란,
결코 산 속의 스님들만 하는 것이 아니다.
종교나 구도자들한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 바로 현실에 살고 있는 우리들 한테 필요한 것이다.
지금까지는 깨달으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몰랐기 때문에 종교의 전유물처럼 생각해 왔다.
깨달으면 비로소 달라지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깨달아야 비로소 현실이 보인다는 것이다.
우리는 현실 속에 살고 있지만 현실을 바로 보지 못한다.
우리가 믿고 있는 <자기 생각>은 현실과 다르기 때문에 자꾸 실패하는 것이다.
우리가 보고 아는 것을 <지식>이라고 한다.
보이는 현실은 지식으로 쌓아 놓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그 지식이 현실은 아니다.
현실은 쉬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다.
현실을 바로 볼줄 아는 사람은 그 움직임을 안다.
그리고 움직이는 현실을 아는 것을 <지혜>라고 한다.
깨달은 사람은 <지혜>가 있는 사람이다.
21c 인류사회는 지혜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찬란한 문명이 전개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실 속에서, 현실을 바로 보고, 현실을 창조하는 <깨달음>을 터득 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