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일상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들을 통해 이처럼 풍부한 영적 진리를 발견할 수 있을까? 누구보다도 구령의 열정을 품었던 월터 윌슨 박사에게 있어서 연필, 말 닭, 이발, 콩, 나비 같은 지극히 평범한 소재들은 절대로 사소한 것이 아니었으며, 모두가 설교의 주제요 구령의 도구가 된다.
이 책은 어린이에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주일학교 학생에서 설교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이 읽고 도움을 받을 만한 경건한 내용들을 풍부하게 담고 있다. 어린이에게는 실물 교육을 위한 기초를 잘 제공해 주며, 젊은이와 장년에게는 경건한 메시지를 전해 준다. 그래서 이 책은 또 하나의 "잠언"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