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자유로운가 그 속에 답이 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으로 시민사회 운동을 하고 있는 저자가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에 출강하면서 보고 느낀 대학 새내기들의 현실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정리한 책이다. 대학생 청춘들이 부모세대들의 욕심과 사회 제도의 속박에서 황폐화 되고 있는 젊은 청춘의 영혼을 어루만져 주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88만원 세대니 아픈 청춘이니 하면서 젊은 청춘들의 현재와 미래를 기성세대의 눈으로 규정짓는 것이 아니라 청춘의 자유로움과 역동성을 믿으며 청춘의 현재와 미래는 청춘의 힘으로 극복하고 개척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