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회전목마
뉴욕이 주목한 화가 최동열의 삶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 북미대륙에서 독학으로 그림을 배워 미국은 물론 아시아,유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재미작가 최동열이 화가로서의 인생 역정과 그림에 대한 꾸밈없는 생각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 이 책은 청춘과 예술의 로망, 질투와 선망이 뒤섞인 이국적 문화와 여행, 그리고 저자의 예술에 대한 순수한 열망을 엿볼 수 있다. 멕시코 바하 반도, 유카탄 반도, 캐나다 등 외국 각지를 살아온 그의 인생과 예술 세계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책 말미에는 그의 사진과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프롤로그
제1부 1974년, 미궁 속의 플로리다
제2부 고갱과 고흐를 만나다
제3부 자연으로의 본능적 귀화
제4부 집시들으 빵과 에술
제5부 멕시코 마야 정글의 코바
제6부 뉴욕 이스트빌리지를 포옹하다
제7부 회전목마의 귀향
제8부 한많은 어머니의 품 같은 산천
제9부 연어를 만나는 풍경
에필로그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