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는 로맨티스트였다
이 책은 저자가 박정희의 감성적인 성품을 드러내고 있는 자료들을 수집하여 다시 정리한 것이다. 저자는 박정희는 보통 혁명가 혹은 외향적, 공격적인 인물로 자주 그려지지만 실제로는 매우 감성적인 성품을 지녔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박정희가 로맨티스트이고, 몽상가이며, 노래와 운동에 능한 예능인이고, 우국충정과 가족애가 가득했던 감정적인 사람이라고 말한다.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박정희의 동심, 박정희와 아내의 이야기, 새마을 운동, 휴머니티 등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