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 바 디자인 이야기
디자인은 인성파악은 물론 인간 개개인의 동작에 대한 연구도 있어야 한다. 일상적인 생각과 감각의 반응, 질서와 같은 인간의 정신적인 측면을 형체화하여 응용체계로 정돈한 것이 디자인이다. 레스토랑 디자인에는 공간,형태, 선, 질감 장식등의 기본요소와 그 결과와는 상관없이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현실은 어떠한가 때늦은 감은 있으나 아니 작고 미진하지만 그리고 부끄럽고 외람되지만 더 늦기전에 문제를 풀기 위하여 시작되어져야 한다는 의식하에 그 간의구상을 토대로 나름대로 전개해 보려한 것이다. 이같은 구상을 토대로 레스토랑 & 바 디자인이야기의 구체적인 접근은 아래와 같은 문제요소를 갖고 시작되었음을 밝혀둔다.
체계적이고 논리정연한 책이 미흡하였다.
종합적인 책이 미흡하였다.
이론 서술 이나 실무 요리 에 국한되었다.
시각적인 책이 아니었다.
서술이 간결하게 핵심포인트를 지적하지 못하였다.
설명 따로 그림로 전개되었다.
디자인이 현대감각에 따르지 못하였다.
홍보, 광고가 부족하였다.
Soft 전공자와 Hand 전공자의 합작된 책이 미흡하였다.
이러한 문제인식을 갖고 내용을구성하여 출간에 임한다면 대학에서 디자인, 사진학, 건축학 전공자는 물론 식품영양, 외식, 조리, 관광학 전공자들에게 까지도 내용을 접근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본다. 더욱이 실제 영업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종사원, 관리자, 경영진에게 까지도 유익한 책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