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메마른 마음을 적시는 나지막한 울림
이해하는 클래식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는 클래식
이 책은 음악을 통해 행복과 감동, 위로와 희망을 길어 올린 클랙식 전문가의 마음 기록이다. 평생 음악과 함께해 온 저자는 음악의 힘을 굳게 믿는다. 저자는 클래식 음악을 가르치려고도 않고, 고전음악 감상이라는 취향을 고상한 것이라고 말하지도 않는다. 그저 마음을 열고 가슴으로 느껴보면 음악은 스스로 움직이고 치유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고 말한다. 그가 소개하는 음악은 메마른 마음에 단비가 되어 내 몸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신봉승(辛奉承) 소개
1933년 강릉 출생.
극작가. 예술원 회원. 추계영상문예대학원 교수.
<저 하늘에도 슬픔이>, <갯마을>, <세종 대왕> 등 150여 편의 시나리오와
<조선왕조 500년>, <한명회>, <찬란한 여명> 등의 TV 드라마를 집필하였
고, 《이동인의 나라》, 《난세의 칼》 등의 대하소설, 《조선의 마음》 등
130권의 저서를 상재하였다.
한국방송대상, 아시아영화제 각본상, 대한민국 예술원상, 위암 장지연상, 보
관문화훈장을 수훈하였다.
목차
여는 글
첫 번째 이야기 내 영혼의 샘물 같은 음악
두 번째 이야기 설렘, 그 기분 좋은 떨림
세 번째 이야기 상처 입은 마음에 들려주는 빨간약
네 번째 이야기 음악이 들려주는 삶과 꿈, 그리고 사
다섯 번째 이야기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