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전자도서관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실패를 모른 채 성장하는 아이는 사소한 일에도 상처를 입고 다시 회복하기가 힘들게 된다. 또한 실패를 지나치게 두려워한 나머지, 도전도 하지 못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묻어버릴 수도 있다. 이 책은 실패를 ‘나쁜 것’이 아닌 ‘소중한 체험’으로 보고, 아이가 자신감과 의욕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책의 핵심은 실패했다고 해서 야단을 치거나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이번엔 잘 되지 못했구나” 하고 일단 실패를 받아들인 다음, “그럼 다음에는 어떻게 하면 잘 될까?”라는 질문을 통해 아이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또한 남에게 폐를 끼쳤을 때 그 책임을 지도록 가르치는 법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오스트리아의 정신과 의사인 알프레드 아들러 박사가 제창한 실천 심리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저자소개

1941년 동경에서 태어나 일본 아들러 심리학회 평의원이다. 전문은 개인 카운슬링, 개인 심리요법이며, 아들러 심리학에 기초해 어린이 능력을 발구해내는 자녀 양육과, 집단 따돌림 및 등교거부 어린이 대처법에 정평이 나 있다. 저서로「아들러 박사의 자녀 교육 어드바이스」「아들러 박사의 고집 센 어린이가 되지 않게 하는 법」등 다수가 있다.

서장 - 실패해도 지지 않는 아이와 실패를 두려워하는 아이의 큰 차이점
1장 - 그저 야단치기보다는 다음 단계로 이어지는 방식을 가르쳐라
2장 - 의욕과 재능을 이끌어내는 말의 마법
3장 - 부모의 도움으로 아이는 생생히 도전한다
4장 - 어떤 체험도 모두 성공으로 이어지는 습관 기술
5장 - 아들러 박사의 실패를 활용하는 육아의 가르침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