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뜨르 미하일리치 이바신이란 사람이 자기의 동생이 아내가 있는 사람을 따라 간 것을 반대하기 위하여 갔다가 오히려 그것을 잘 처리하지 못하고 되려 그것을 더 나쁘게 만들었고 또한 그 일로 인하여 자신이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고 행동을 해 왔으며 다른 사람 역시 자기한테 마음에도 없는말과 행동으로 대했다.
확신하게 된 사실을 등 인간의 속과 겉이 다른 것을 쓴 소설이다.
저자소개
1982년 고려대 사학과에 입학, 고려대 삼민투 위원장을 지냈다. 1990년대 들어 호주 국립 대학교와 런던 대학교에서 아시아 지역학을 전공,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 과정에서 몸으로 경험한 한국의 영어학습 방법의 오류와 잘못을 비판하고, 그 대안으로서 새로운 영어 학습의 패러다임인 소리 영어, 영어 클럽을 제시한다.
소리 영어와 소리 클럽을 통한 영어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저자는 소리클럽 학습센터를 만들어서 클럽 활동 및 말하기 학습 프로그램을 현재 진행하고 있고, 그곳에서의 성과를 인터넷 홈페이지 www.soriclub.com에 지속적으로 보고하고 있다. <어느 반미주의자가 쓴 7년간의 영어 체험 보고서 - 영어공부 제대로 하자>, <영어공부 제대로 하자 WorkBook I, II> 등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