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물방울은 홀로일 때 아름답다
- 저자
- 박찬
- 출판사
- 북토피아
- 출판일
- 2000-12-11
- 등록일
- 2017-06-0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00K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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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972년 동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 1983년 월간『시문학』에 시「상리 마을 내리는 안개는」「탄식조」로 등단하여 작품활동을 시작한 시인 박찬! 마음이 무엇인가에 잠시 매료된 이끌림의 시인 동시에, 여유를 되찾는 관찰의 시인이기도 하다.
저자소개
동국대학교 철학과 졸업. 1983년 월간『시문학』에 시『상리마을에 내리는 안개는』으로 등단한 후 시집『수도곶 이야기』『그리운 잠』『화염길』『먼지 속 이슬』등을 출간했고, 실크로드 기행글 모음집『우는 낙타의 푸른 눈썹을 보았는가』를 출간했다. 현재 대한일보 논설위원으로 재직중이다.
유행과 중심에서 벗어나 항상 변방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시를 쓰는 자신을 '해찰만 하는 사람'이라고 자평하는 그는 뭇사람들의 시선이 유럽, 미국 등 문명국이나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천지로만 향할 때부터 실크로드의 사막에 홀려 있었고 아직도 그곳에 홀려 있다.
목차
먼 곳에 와 있어요
물방울은 홀로일 때 아름답다
봄비 - 아버님 산소에서
사람
색동옷 생각
써래봉 가는 길
타고 난 하얀
上里마을 내리는 안개는
禾谷洞 - 복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