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윤지강의 모험
'윤지강! 너는 이제 소설을 더 이상 쓸 수 없구나!!!' 그가 자신에게 탄식의 말을 던졌다.. 그는 자기의 작가적 생명이 끝장났다는 것을 느꼈다. 윤지강은 문득 소설 쓰는 일 말고 자기가 다른 직업을 갖는다면 그게 어떤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그게 다행인지 불행인지 다른 직업을 가져본 일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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