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록
유마(幼魔)가 염라의 긴급 교시문을 받은 것은 김이태씨 집에서였다... 김이태씨가 결혼하여 D읍에 살면서부터 유마는 김이태 가족과 함께 있었다. 김이태씨는 물론 그의 가족 누구에게도 유마는 보이지 않았지만, 유마는 김이태씨 그림자 이상으로 그의 곁에 붙어서, 그를 지옥에 떨어뜨릴 궁리를 한시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었다...
1957년 충남 부여 출생. 1985년 <민중교육>으로 등단. 시집으로 <교사일기>, <그나라>가 있으며, 산문집으로 <내 안의 작은 길>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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