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숲 속의 뻐꾸기 시계
- 저자
- 이진호
- 출판사
- 북토피아
- 출판일
- 2001-03-17
- 등록일
- 2017-06-0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413K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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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세상의 아기와 어린이들은 모두 천사다
시 전문지 <심상>에 박목월 선생님의 추천으로 시인이 된 작가 이진호의 작품. <천사의 일기>라는 부제를 갖는 이 작품은 가난한 시인의 아기와 엄마로서 세상을 티없이 살아가는 예쁘고 귀여운 모습 속에 우리의 모습을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모든 이의 인생의 중심이자 삶의 핵심, 가족의 진실을 꿰뚫는 작가의 시선이 따뜻하다.
저자소개
시전문지 심상에 박목월 선생님의 추천으로 시인이
되었고 세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현재 대덕전자라는
전자부품 회사의 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 달이 뜨는 곳으로 (청하)
- 지상에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하나가 별로
태어나고 있습니다 (소담)
- 장미, 여름 내내 각혈하다(모아드림)
목차
일주일을 볼기만 맞다 퇴원했다
선욱이의 생일 파티
선영이의 생일파티
자꾸만 달이 따라와
산 속의 뻐꾸기 시계
선욱이와 시계
선욱이 잠은 물속에
선욱이는 고래를 잘 그린다
고래 눈
선욱이의 별들
어서 빨리 선욱이가 커지기를 기도할 뿐
선욱이는 침은 가랑비다
어떻게 해 어떻게 해
선욱이와 오징어
선욱이는 한 마리 새가 되는 것이다
그게 바로 뽕이야
선욱이와 사슴들
우리들의 비밀
반짝이는 별은 누구의 것일까요
눈 부신 하얀 바지
선욱이는 벌써 반항기?
빠방이 와서 나를 탁 받으면
나 이제 니네 애기 안 할래
내가 안아 주는 거야
엄마 내 얼굴에 그림 그렸지?
얘들아 이제 그만 자자
선욱이와 낚시
선욱이와 붕어
노란 물감처럼 풀어진 병아리
선욱이의 끝없는 질문
노란 선욱이
선욱이와 버섯
머리 뚜껑과 찌찌 집
선욱이와 현대 조각들
교회는 문 턱도 넘지 못하고
오 이 입
빵빵 그 애는 총을 쏘고
선욱이 말썽에 엄마는 지쳐있습니다
내가 도와 준 것인데…
나는 개똥벌레
엄마 누가 달을 부숴놨지?
그렇게 꽥 꽥 소리지르지마
선욱이와 드라이버
두 살
이거 얼마에요?
그거 더하면 젓가락이야
봄은 누구에게나 좋은 계절인가 봅니다
깡패 이선욱
내 공책 내놔 이 나쁜 놈아
참 잘했어요
코에 코를 갖다 대니
달아 빨리 집에 가
이 닦기
손 좀 봐야겠다
내 이럴 줄 알았다니까
선욱이의 꿈을 달고 날아가는 민들레꽃씨
엄마, 그림자가 왜 자꾸만 숨지?
아빠 손이 지우개인가 봐
>엄마 나 오줌 쌌어요
엄마 다녀왔습니다
선욱이와 아름다운 유아원
쑹덩 쑹덩 잘린 머리카락
꼬꼬리를 보러 동물원엘 갔습니다
아빠 내가 이 꽃 떼어 줄까?
아줌마네 비디오는 또 고장 났지요?
호 랑 이
잠 안 오면 엄마 책임져
나 신나게 게임 했는데....
누나가 야단 맞을 때면
오리 세 마리
우리는 오리 가족
엄마 벌써 새가 이사 갔어요
동상 조심하세요
그렇게 기다리던 산타 할아버지였는데
나는 세 살이다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강아지와 신림동 할머니
선욱이는 땅강아지다
용인 자연농원
꽃들은 모두 삐약 삐약대면서
뿅 가버린 선욱이
꼬마 전도사
침대 밑에 숨어 계신 우리 예수님
선욱이가 입학을 했습니다
선욱이 방은 화장실?
입이 작은 우리 아이들
자기들도 예뻐지고 싶으니까
먹이를 물고 날아가는 새
그 애들은 님프 같았다
아마 잠든지 30분도 못되어
꼬 르 륵
비행기야 이리 와 과자 먹어
참새와 선영이
아침 인사
엄마는 마귀 할멈인가봐
엄마 선물이에요
차별 대우
아빠의 손수건은 눈물에 다 젖었다
선영이의 비밀
아이들은 봄날 나부기는 유채꽃처럼
봉숭아 물
가을은 선영이를 시인으로
엄마를 사랑하는 딸 선영 올림
선생님 선영이 엄마 예뻐요
선영이는 다시 부반장
이 슬 이
아, 기절할 것 같다
전화기가 우리들의 얘기를 엿들었을까요?
선영이의 앞니가 흔들거린다
헛구역질은 안하셨어요?
보물과 지도
똘이 까지 새끼를 일곱 마리나 낳아서
귀뚜리 울음을 들으며
감이 익을 무렵
우리집 테레비는 작으니까
존 바에즈의 디스크를 올려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