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기회를 성과로 만든 승자들의 안목 5가지!
『승자의 안목』은 13년 간 이데일리의 창업 멤버로, 경영자로 ‘이데일리 성공신화’를 이끌었던 행복한기업연구소 대표 김봉국이 고전과 비즈니스 현장을 종횡무진 오가며 역사의 승자, 경영의 대가의 통찰력을 한 권에 담은 경제경영서다. 지난 20여 년간 수많은 초일류 기업의 CEO, 경제경영 석학들을 만나 그들의 경영철학과 승리 요인을 분석했고, 손자병법에서 사마천의 사기까지 고전을 통해 역사의 승자가 된 이들의 비결을 연구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리더십은 타고난 성격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 길러지는 것이라고 말하며, 공부와 관찰을 통해 승자의 안목을 5가지 영역으로 정리했다. 비난과 반대에도 할 일은 하는 ‘결행‘, 멈춰야 할 때, 나아가야 할때, 돌아봐야 할 때를 아는 ‘순리‘, 그 사람이 먼저 나를 찾게 하는 승자의 용인술 ‘인덕‘, 흐름을 읽고 판을 주도하는 ‘혁신‘, 한 사람의 똑똑함보다 열 사람의 어리석음을 조합하는 ‘공유‘가 그것이다. 이는 스스로 연마하고 발휘해야 할 리더십 덕목이기도 하다.
저자소개
저자 : 김봉국
저자 김봉국(행복한기업연구소 대표, 前 이데일리 대표이사)은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중학교를 나왔다. 남다른 삶을 살아보겠다는 각오로 연고 없는 대전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자가 되기 위해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들어갔다. 첫 직장으로 삼성에 들어갔지만 경제 기사를 쓰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경제신문사 기자로 언론계에 몸을 담았다. 서른 아홉 살, 경제기자로 한창 뻗어 나가던 나이에 뉴미디어를 선도하는 언론사를 만들겠다는 꿈을 위해 안정적인 신문사를 박차고 나와 이데일리 창간에 뛰어들었다. 이후 13년 간 이데일리의 창업 멤버로, 경영자로‘ 이데일리 성공신화’를 이끄는 데 열과 성을 다했다. 이데일리 사장으로 일하면서 리더로 산다는 것이 영광만큼 상처와 고통도 따른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부족함을 메우고 자리값을 제대로 하기 위해 고전과 역사를 공부했고 경영의 대가, 세계적인 경영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흐름을 읽고 판을 주도하는 방법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성공과 성취를 이룬 승자들은 남다른 안목(眼目)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지천명의 나이를 넘겨 자신이 깨달은 ‘승자의 안목’을 널리 공유하겠다는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현재 ≪행복한기업연구소≫를 설립, 리더십에 대한 경험과 생각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