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공복이 내 몸을 살린다!
내 몸을 살리는 52일 공복 프로젝트『1日 1食』. ‘과연 하루 세 끼를 꼬박꼬박 챙겨 먹는 일이 건강을 지키는 것일까?’ 이 책은 이와 같은 상식에 반대하며, ‘하루 한 끼 식사가 오히려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라고 역설한다. 저자인 일본 의학박사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는 ‘영양을 계속 섭취해야 건강하다는 생각은 낡은 사고방식’이라고 단언하며, 공복 상태에서 ‘꼬르륵’ 하고 소리가 나면 몸이 젊어지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본문은 장수 유전자인 시르투인 유전자가 작동하기 위한 조건, 꼬르륵 하고 배가 울리는 비밀과 그 효능 등에 대한 설명을 비롯하여 식사량을 쉽게 줄이는 1즙 1채 다이어트법,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는 요령, 3분 만에 만 보 걷기 효과 등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1일 1식 습관’을 안내한다. 건강에 대한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고, 공복의 놀라운 효과를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나구모 요시노리
저자 의학박사 나구모 요시노리(南雲吉則)는 현재 일본에서 ‘1일 1식’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여러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사람들에게 ‘나구모식 건강법’을 전파하고 있다. 1955년 대대로 의사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일본 성형외과의 선구자인 나구모 요시와이다. 도쿄 지케이카이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도쿄 여자 의과대학에서 성형외과를, 암연구회 부속병원 외과에서 암 치료를 공부했다. 그 후 도쿄 지케이카이 의과대학 제1외과 유선외래의장을 거쳐 유방 전문 나구모 클리닉을 개업했다. 그는 “여성에게 소중한 가슴의 미용과 건강, 기능을 평생 지킨다.”를 모토로 하여 도쿄·나고야·오사카·후쿠오카 병원의 총 원장으로서 암 수술과 유방 수술에 열정을 쏟고 있다. 2012년 국제 안티 에이징 의학회 명예회장으로 있으며, 도쿄 지케이카이 의과대학과 긴키대학의 비상근 강사, 한국 동아대학교 의과대학과 중국 다롄대학교의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20년 젊어지는 우엉차 건강법》 《50세가 넘어도 30대로 보이는 생활습관》 《녹슬지 않는 생활방식》 외 다수가 있다.
역자 : 양영철
역자 양영철은 일본 도키와대학 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하고 시카고 드폴대학원에서 수학했다. 현재 PLS 에이전시 대표이며, 번역한 책으로는 《마음 지키기 연습》 《부처의 말》 《화내지 않는 연습》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이야기》 《나이테 경영, 오래 가려면 천천히 가라》 《지식의 쇠퇴》 《당신도 때로는 미칠 필요가 있다》 《뇌 맵핑 마인드》 《신화가 된 사람들》 《폭정의 역사》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