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국의 월세부자들]은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 불황을 이기고 노후를 대비한 평범한 직장인들의 재테크 노하우를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전세를 살면서도 차근차근 돈을 모아 오피스텔에 투자해 월세를 받는 40대 가장, 작은 빌라에 살면서도 미래를 위해 또 다른 빌라에 투자해 월세를 받는 40대 미혼 여성, 상가에 투자해 내 집 마련과 월세 소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50대 남성 등 다양한 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노진섭
저자 노진섭은 중앙일보 경제 주간지를 거쳐 현재 시사저널에서 활동 중인 경제경영 전문 기자다. 맨손으로 부를 일군 대한민국 100억 부자들을 심층 취재하여 21세기 새로운 부의 유형인 자수성가 부자에 대해 낱낱이 분석한 ≪한국의 100억 부자들≫(2013년)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치솟는 물가와 제자리걸음의 금리, 불안한 주식 시장 등 돈 모으기 쉽지 않은 환경에서 과연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 돈을 모으는지에 대해 끈질기게 파고든 결과, ‘수익형 부동산’이라는 새로운 답을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과거 시세 차익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던 부동산 투자에서 이제는 월세를 받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로 달라진 환경에서 임대 사업자로 활동 중인 평범한 월급쟁이들을 만났다. 적게는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월급의 몇 배에 해당하는 월세를 꼬박꼬박 챙기는 그들은 월급 통장을 두 개 가진 숨은 재테크 고수이자, 월세를 통해 금전적 여유와 마음의 여유 그리고 안정된 노후 대비까지 해결한 알짜배기 부자들이었다.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기 전까지 그들 역시 돈 걱정이 끊이질 않는 평범한 직장인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고 발품을 팔아 제2의 월급 통장을 만들어냈다. 저자는 그들을 취재하면서 종잣돈을 모으고 자신에게 맞는 부동산을 찾아내 원하는 수익률을 거머쥔 성공 노하우와 투자 전략을 확인했다. 그리고 힘든 현실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직장인들, 40~50대 가장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그 내용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