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기의 발레리나 강수진, 세상의 중심에 서다!
잠자는 열정을 깨우는 강수진의 인생수업『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한국 최고의 지성인과 멘토까지 반하게 만든 강수진의 삶을 통해 기업을 어떻게 경영해야 할지, 어떻게 나를 차별화할지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내성적인 성격을 타고난 덕분에,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의 얼굴을 보는 것을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라 생각했던 저자가 어떻게 세계를 감동시키는 발레리나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살펴볼 수 있다.
굉장히 소심하고 수줍은 그리고 나약했던 소녀였던 저자가 발레를 시작하고, 시련을 겪을 때마다 자신을 단련시키는 과정을 그려 독자들에게 ‘아무도’이기를 원하지 않는, 특별한 삶을 꿈꾼 자신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하루하루 순간마다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세운 목표에 몰입할 것을 조언한다
저자소개
저자 : 강수진
저자이자 발레리나 강수진은 최초와 최고의 삶을 살아온 그녀. 누구나 특별한 삶을 꿈꾸지만, 사실 특별한 삶은 없다. 보통의 삶을 특별한 열정으로 살면 그게 특별한 삶이 된다. 그녀의 삶이 그것을 증명한다. ‘세기’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러운 발레리나. 1985년 스위스 로잔 발레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녀는 1986년 세계 5대 발레단인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단원으로 입단했다. 그 후 1994년 발레단의 솔리스트로 선발되었고, 1997년부터 수석 발레리나로 활동하고 있다. 1999년에는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이라 할 수 있는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 최우수 여성무용수상)‘를 받았으며, 2007년에는 최고의 예술가에게 장인의 칭호를 공식적으로 부여하는 독일의 ‘캄머탠처린(Kammertanzerin, 궁정무용가)‘에 선정되었고, ‘존 크랑코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런 업적을 인정받아 같은 해 10월 5일에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국민훈장 석규장(제17116호)을 받았다. 엄청난 업적을 이뤘지만, 사실 그녀는 발레 천재는 아니었다. 동작이 잘될 때까지 하루에 19시간을 이를 악물고 홀로 연습했고, 쓰러질 때마다 일어섰다. 성장은 그 열정을 통해 이뤄졌다. 그렇게 자기 자신을 이겨내고 한계를 넘어설 때마다 그녀는 성장했다. 결국 아무도 따라 할 수 없는 독창성이 가미된 표현력과 관객을 사로잡는 카리스마는 모두 그 노력의 산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