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경쟁에는 오직 36개의 패턴만이 있다!
『36계학』은 비즈니스 전략가이자 투자자인 카이한 크리펜도프가 중국의 병법인 《36계》의 전략을 오늘날의 기업 경영과 접목하여, 개인과 조직의 창의성과 성과를 높이는 방법을 안내한 책이다. 비즈니스 사례를 300가지 이상 수집하고, 10년 동안 상위 100개 기업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경쟁의 근본적 패턴을 찾아낸 그는 경쟁의 패턴이 36가지로 모두 설명될 수 있음을 증명한다.
이 책에서 36계는 도가식 관점과 전통적인 서양식 관점 사이의 네 가지 주요한 차이를 나타내는 부분들로 묶인다. 지속적인 변화, 간접적인 행동, 양극성, 순리를 따르는 것이 그것이다. 지금까지 서양인의 사고와 36계가 제시하는 동양적 사고를 비교하며 사고의 전환을 꾀하는 이 책은 세계 100대 기업들은 어떻게 36계를 활용하여 경쟁에서 승리하였는지 보여준다.
저자소개
저자 : 카이한 크리펜도프
저자 카이한 크리펜도프(Kaihan Krippendorff)는 콜롬비아 경영대학원 MBA 출신으로 맥킨지 앤 컴퍼니의 컨설턴트를 지냈으며, 비즈니스 전략가이자 투자자로 활동하고 있다. 중국의 병법인 ‘36계’의 전략을 오늘날의 기업 경영과 접목, 개인과 조직의 창의성과 성과를 높이는 방법들을 강연하여 애플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GE 등 세계적인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미국의 유력 경영전문지인 《패스트 컴퍼니》의 인기 블로거이며 약 2,000여 회의 기업 강연과 수백 차례의 기업 전략을 컨설팅한 ‘비즈니스계의 싱크탱크’다. 중국의 ‘36계’를 전 세계에 소개한 이 책은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그 외 저서로는 그가 10년 동안 만난 경영 CEO들과 성공하는 전략 그룹들의 성공습관을 담은《아웃씽커스》《우위의 기술(The Art of the Advantage)》《혁신의 길(The Way of Innovation)》이 있다.
역자 : 김태훈
역자 김태훈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스티브 잡스 프레젠테이션의 비밀》《달러제국의 몰락》《야성적 충동》《욕망의 경제학》《프리덤 라이터스 다이어리》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