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막을 달리고, 청춘은 시를 쓴다!
『달리는 청춘의 시』는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있는 저자가 최연소로 사막 마라톤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여, 사하라사막, 아타카마사막, 고비사막, 남극
저자소개
저자 : 윤승철
저자 윤승철은 1989년 울산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있다. 전형적인 평발인데다, 어릴 때 성장판을 다쳐 걷기도 힘든 시절을 보낸 윤승철 작가는 자기 소설의 주인공만은 자유롭게 달리는 사람을 그리고 싶었다. 대학교 첫 수업에서 소설 소재를 찾던 중 우연히 사막 마라톤을 알게 되어 바로 연습을 시작, 체력과 정신력을 테스트해 보기 위해 해병대에 지원했다. 참가비를 마련하기 위해 기업체를 찾아다니고, 소셜펀딩 사이트를 개설한 끝에 사하라사막, 아타카마사막, 고비사막 그리고 남극을 아우르는 최연소 사막 마라톤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