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지리산 둘레길 그리고 그리다
- 저자
- 고영일
- 출판사
- 나름북스
- 출판일
- 2011-05-23
- 등록일
- 2013-01-18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7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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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느린 걸음으로 쓰고 그린 지리산 둘레길스케치가 있는 감성 걷기여행『지리산 둘레길 그리고 그리다』. 만화가 고영일이 지리산 둘레길 5대 구간을 천천히 걸으면서 글과 스케치로 남긴 기록이다. 처음 시범구간이 열릴 때부터 틈틈이 둘레길을 걸었던 저자는, 한없이 조용했던 지리산 둘레길의 시작부터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최근까지 모두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둘레길 걷기여행자의 ‘초심’을 담담히 전한다. 그가 자연 속에서 만난 생명의 아름다움과 둘레꾼들과의 소소한 이야기가 친근한 스케치로 묘사되어 있어 둘레길 여행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저자소개
저자 : 고영일
저자 고영일은 서울 출생. 연세대학교 문리대학 국문과 졸업. 2002년 만화문화 웹진 <악진Akzine>으로 데뷔, 만화그룹 ‘유통기한’에서 활동했으며 《계간 만화》 《고래가 그랬어》《새만화책》 등에 단편을 게재했다. <고우영 만화: 네버엔딩스토리>전(2008, 아르코미술관 기획),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새만화책과 기울어진 도시>전(2009) 등 국내외 전시에 참가했다. 지은 책으로 학생운동과 군 복무시절의 자전적 이야기인 《푸른 끝에 서다》(2009, 새만화책)가 있다. 2005년부터 ‘지리산생명연대’ 소식지에 <지리산만평>을 연재하고 있다.
목차
작가의 말지리산 둘레길을 걷기 전에마음을 여행하는 길>> 주천-운봉 구간주천-운봉 구간 미리보기거꾸로 걸으면 편해지는 길 - 운봉에서 주천으로지리산 둘레길과 아마존, 행정마을과 조에족땅이 필요해 - 가장마을 가는 길서울의 지하철보다 질매재의 소나무숲회덕마을의 보물을 아시나요누구에게나 공평한 둘레길 - 사무락다무락/구룡치/내송마을지금 걷는 한걸음이 행복한 이유 - 외평마을나눔이 감사한 길>> 운봉-인월 구간운봉-인월 구간 미리보기나를 만나러 갑니다 - 인월에서 운봉으로중군마을에서 운봉 예습하기길 위의 다짐, 묵묵히 일하는 농부처럼월평마을 뒷산 숲의 라이브 콘서트사람 살리는 지리산 - 옥계저수지/군화마을이성계 ‘데뷔’를 기념하는 비전마을지리산 둘레길의 애프터서비스나를 들려주는 길>> 인월-금계 구간인월-금계 구간 미리보기지리산길 안내센터에서 만나요주인 없는 집의 민박 사용설명서배너미재에서 지리산을 추억하다마음이 길을 잃지 않도록 - 장항마을/매동마을혼자가 아니야 : 혼자여도 괜찮아상황쉼터에서 처음 만나 등구재를 넘었죠금계행 초저속걷기열차 운행을 마침삶을 배우는 길>> 금계-동강 구간금계-동강 구간 미리보기쓸쓸하지 않게 된 날더 많은 사람이 눈에 담아야 할 엄천강둘레길 곱하기 봄여름가을겨울 - 용유담/모전마을다시 만난 가을의 다랭이논해 지는 송문교에서많은 것을 살리는 변화가 되길 - 동강마을평온을 담는 길>> 동강-수철 구간동강-수철 구간 미리보기사람을 기다리고 사람을 만나기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에서오르막 다음엔 반드시 내리막이상사폭포 전설보다 연애가 더 어려워지구 최상이거나 바이러스거나예습 없는 여행에서 생긴 고향 - 수철마을둘레길은 둘레길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