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살아야 내 몸이 산다
병원에 가도 잘 낫지 않는 피부질환의 해법을 찾다!
긁지만 않아도 피부질환은 낫는다 『피부가 살아야 내 몸이 산다』. 아토피나 건선, 습진이나 지루성피부염은 난치병이라 불릴 만큼 치료가 쉽지 않다. 난치성 피부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한의사 부부가 지금까지의 노하우를 모아 저술한 책으로, 피부질환을 난치병으로 받아들이고 포기하기보다는 진정한 해법을 찾아 건강한 피부와 행복을 되찾도록 인도한다.
이 책의 저자 박치영과 유옥희는 피부질환이 손으로 만지거나 긁지만 않아도 상태가 호전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피부질환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서양의학의 대증요법이 아니라, 근본적 관점에서 고민해야 함을 강조한다. 아울러 우리 몸을 순환체계로 인식하여 전반적 기능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