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장순욱
저자 장순욱은 1988년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에 입학했다. 경제를 몰라 세상이 답답하고 취직이 걱정돼 제대 후 경제학 공부를 시작했다. 내친 김에 영국 뉴캐슬 대학교에서 국제금융을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러나 ‘문제의 답은 현실에 있다’는 깨달음으로 더 이상의 공부를 포기하고 한국에 들어와 경제 신문 기자로 일을 하고 MBC, SBS, YTN, CBS, KTV 등에서 경제 평론가로 활동한다. 또한 『푼돈의 경제학』『소비의 경제학』『경제의 최전선을 간다(공저)』『불황에 시작하는 재테크』 등의 책을 쓰고,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경제학에 대한 강의도 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투자와 기업 경영 등을 통해 현장 속에 과감히, 그것도 여러 차례 뛰어들었다는 점이다. 이 책은 이 같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쉽고 편하게 25년 전의 저자와 같은 보통 사람들이 ‘경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