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 시대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
21세기 열정 아이콘 박영선의 청춘 멘토링『자신만의 역사를 만들어라』. 1982년 MBC에 입사하자마자 국내 여성 앵커로서는 처음으로 심야 뉴스를 단독으로 진행해 화제에 올랐으며, 이후 2004년 정치에 처음 입문하며 자신만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는 국회의원 박영선이 88만원 세대들에게 ‘상상하라, 두려워 마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높은 이상과 용기를 제시하였다. 우여곡절 많았던 자신의 젊은 날과 어떤 상황에서도 새로운 길을 만들고, 인생의 위기에도 좌절하지 않았던 경험들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더불어 스티브 잡스, 마크 주커버그, 빌 게이츠, 버락 오바마 등 전 세계를 뒤흔든 사람들의 불행하고 불우했던 환경을 예로 들어 그들이 절망과 분노를 어떻게 승화시켜 자신만의 역사를 만들어나갔는지 알려주고, 이를 통해 독자들이 제 자리에 머물러 있는 시기를 잘 극복하여 자신만의 미래를 만들어 나 갈 것을 강조하였다.
저자소개
저자 : 박영선
저자 박영선은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수료했다. 1982년에 MBC에 입사했고 입사 1년 만에 MBC 마감뉴스를 진행하면서 앵커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그 뒤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아침 뉴스 프로그램에서 첫 여성 메인 앵커로 주목받았다. 경제부, 문화부, 국제부, 보도제작부를 거쳐 LA 특파원, 첫 여성 경제부장을 역임했다. 2년 3개월 동안 LA 특파원으로 지내면서 남아공의 만델라 대통령 인터뷰, 쿠바의 카스트로 소식 등을 함께 전했다. 한국 기자로는 처음으로 미국 영화협회의 정식취재기자가 되어 아카데미 시상식에 초대받았고, 스티븐 스필버그, 메릴 스트립, 소피아 로렌, 로버트 드 니로 등 세계의 유명 영화인들과의 인터뷰를 한국에 전해 주어 화제의 인물이 됐다. 1989년 서울-모스크바 간 첫 위성 생방송 뉴스데스크, 2002년 서울-평양 간 생방송 뉴스데스크를 진행했으며, 이 순간들은 우리나라의 방송사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자신의 모교인 경희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이때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젊은 세대와의 소통이 사회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2004년 열린우리당에 비례대표로 당선되면서 17대 국회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운영위원회, 정보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간사,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역임했고, 민주당 첫 여성정책위의장에 임명되었다. 2011년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 이어 80만의 국민이 뽑은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에 당선되었다. 18대 국회의원을 거쳐, 민주통합당 서울 수도권 최고 득표율인 61.9%로 19대 국회의원(구로구 을)에 당선되어 활동 중인 3선 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