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미국 뉴요커 학부모들의 남다른 교육열을 엿보다!
자녀교육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는 뉴요커 부모들의 교육 이야기『아이비리그를 만든 뉴요커들의 영재교육법』. 저자는 뉴욕 특파원으로 활동했던 3년 동안 미국 엘리트 교육을 직접 취재하고, 쌍둥이 딸들을 미국 공립학교에 보내면서 미국의 교육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 이 책에는 이러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장감 넘치는 정보가 담겨 있다. 실제 명문대 학생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의 명문 대학들이 원하는 인재상과 그에 대한 대비책 등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저자 : 공종식
저자 공종식은 1966년 전북 부안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1992년 동아일보사에 입사했다. 문화부ㆍ사회부ㆍ정치부ㆍ경영전략실ㆍ경제부를 거쳤고, 1996년 ‘한국 기자상’을 수상했다. 스토니브룩 뉴욕 주립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뉴욕 특파원을 지냈다. 당시 뉴욕과 보스턴을 중심으로 한 미국 동부의 엘리트 교육에 관심을 갖고 취재 기사를 썼다. 미국에 갔을 때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쌍둥이 딸들의 학교생활을 통해 미국 중산층의 교육열이 한국 못지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교육’을 통해 미국을 움직이고 있는 유대인의 힘을 체험하기도 했다.
특파원으로 있는 동안 미국 50개 주州 가운데 41개 주의 땅을 밟았다.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의 내전 현장, 브라질 아마존의 오지 마을, 지구 온난화로 빙벽이 녹아내리는 남극대륙, 그리고 평양 등을 방문 취재했다. 지금은 동아일보사의 신동아팀에서 근무 중이다. 공저로 《대중예술과 문화전쟁》 《세계 명문 직업학교》 《작지만 강한 대학》 《윤리경영이 온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