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가장 HOT한 이야기 "융합"
이제 마케팅과 테크놀로지, 두 세계가 융합하지 못하는 비즈니스는 성공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했다. 소비자에게 봉사하고 그들이 참여해서 즐거워지는, 풍부하면서도 실현가능한 디지털 경험을 창출하려면 마케팅과 IT는 반드시 융합되어야 한다.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테크놀로지의 경계가 흐려지고 마케팅과 비즈니스 전략에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현대의 기업에게 컨버전스는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21세기 IT 환경, 소비자가 목소리를 내는 방식은 완전히 달라졌다. 융합을 외면하면 미래의 사업은 암울하다. 『융합하라!』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가릴 것 없이 융합을 체화하여 조직에 전달하고, 구성원들이 그 중요성을 믿도록 북돋워주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비즈니스 전략의 필독서다. [출판사 제공]
저자소개
저자 :
저자 : 봅 로드
저자 봅 로드(Bob Lord)는 레이저피시의 CEO다. 봅은 엔지니어로 일을 시작했으며 항상 마케팅에 관심이 있었다. 하지만 이 두 분야가 언젠가 충돌할 것이라는 것은 몰랐다. 지금 그는 비즈니스를 키우는 브랜드 경험을 창조하겠다는 사명을 가지고 레이저피시를 이끌고 있다. 동시에 퍼블리시스 그룹(Publicis Groupe) 산하의 세계 최대 디지털 에이전시 네트워크를 지휘하고 있다. 봅은 TED 커뮤니티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낸터킷 프로젝트(The Nantucket Project)의 창립 회원이다.
저자 : 레이 벨레즈
저자 레이 벨레즈(Ray Velez)는 레이저피시의 CTO다. 레이는 최초 구상부터 출시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의 전 과정에서 경력을 쌓아오며 씨티은행, 포드, NFL 등과 함께 일했다. 이전에는 캠브리지 테크놀로지 파트너즈(Cambridge Technology Partners)에서 일했다.
역자 : 이주형
역자 이주형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카드 국제파트와 IDC 애널리스트를 거쳐 소프트웨어 벤처기업인 루루커뮤니케이션즈에서 국내외 마케팅 실무 경험을 쌓았다. 2003년 6월 국내 최초의 입소문 마케팅 대행사인 콜레오마케팅그룹을 만들어 바이럴 마케팅, 소셜미디어 마케팅 분야를 개척했으며, 2013년 1월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 크리젠투를 설립해 테크놀로지, 크리에이티브, 미디어가 융합된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를 소개하고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옮긴 책으로 『보랏빛 소가 온다』, 『입소문을 만드는 100가지 방법』, 『고객이 최고의 마케터다』가 있으며, 함께 쓴 책으로 『비즈니스 미투데이』가 있다.
역자 : 조은경
역자 조은경은 성균관대학교 번역/TESOL 대학원 번역학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인문, 철학, 문학, 예술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 관심이 지대하며 책과 함께 하는 삶이 점점 더 즐겁다는 것을 느끼며 산다. 좋은 책을 발굴, 기획하는 일 역시 관심을 집중하는 일 중 하나다. 역서로는 『고객을 떠들게 하라』 『신화가 된 기업』 『프로핏 레슨』, 『애플 스토어를 경험하라』 『가끔 보는 그가 친구보다 더 중요한 이유』 『정의가 곧 법이라는 그럴듯한 착각』 『러브 앤 프렌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