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여덟 명의 평범한 아이들 세계 명문대생 되다
- 저자
- 이강렬
- 출판사
- 황소자리
- 출판일
- 2006-06-20
- 등록일
- 2008-11-1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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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8명의 아이들이 직접 들려주는 외국 유학기. 우리의 유학에 대한 인식의 간극 때문에 빛을 보지 못한 평범한 아이들의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담고 있다. 이 책의 아이들은 말도 제대로 통하지 않는 외국에 가서 허황되고 비현실적인 꿈을 좇는 대신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운 후 외로움과 좌절을 견뎌내어 스스로를 명문대생으로 탈바꿈했다.
8명의 아이들 중 7명의 아이들은 고등학생 때 1년 예정으로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진로를 바꾸게 되었다. 한국에서 강압적인 교육제도에 짓눌린 아이들은 외국의 자유로운 교육환경을 체험하며 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명문대에 진학하겠다는 쉽지 않은 결론에 도달했고,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다.
이 책은 화장실에서 눈물을 흘리며 샌드위치를 먹고, 아플 때 엄마가 그리워 이불을 뒤집어 쓰고 울고, 첫 수업 시간에 선생님의 말을 이해할 수 없어서 절망을 느끼는 등 8명의 아이들이 처한 상황과 고민 등을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소통의 어려움과 문화적 충격에 맞서며 진로를 모색하고, 자신의 결정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 모습도 고스란히 들려준다.
저자소개
▣ 이강렬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행정학 석사. 연합뉴스에서 기자생활을 시작, 국민일보에서 정치부장, 편집국장을 거쳐 현재 논설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신문발전위원회 위원,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한국혈액암협회 이사 등으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20년 가까이 국회와 정당을 취재한 정치전문기자다.
최근에는 교육 분야에 관심을 갖고 영재교육, 글로벌시대 자녀교육 등과 관련한 교육칼럼을 집필하며 학부모 상담과 교육 관련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책에 앞서 민은자 씨와 함께 《가난한 아빠, 미국에서 아이 공부시키기》를 공동집필했다.
▣ 민은자
경희대 졸업. 캐나다 더글라스 칼리지에서 아동 조기교육학 전공. 더글라스 칼리지 부설 유치원의 수퍼바이저를 역임했으며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밴쿠버 광역시 교육청에서 이중언어 상담 카운슬러로 여러 해 근무한 교육전문가다. 5년 전 한국으로 역이민을 와 미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한국 측 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주) 드림아이 International Study Center 대표이사 겸 원장. 아동 조기교육 전문가로 해마다 200여 명 이상의 학생들을 미국과 캐나다에 교환학생으로 보내고 있다.
드림아이 시민자원복지대학 학장으로 사회활동도 하고 있다.
목차
1 꿈은 그 꿈을 꾸는 이의 것이다
이동건 : 어떤 시련과 고난도 나를 꺾을 수는 없다
캐나다 맥길 대학교 휴학 중
오늘도 캐나다 꿈을 꾼다│교환학생 가려고 단식투쟁을 하다
어머니 같았던 나미 아주머니│너 귀머거리니?
호스트와의 심각한 갈등│KISS법칙으로 영어 에세이의 높은 벽을 넘다
마리아 아주머니와 즐겁게 지낸 시간들│한국과 캐나다 교육의 차이점
캐나다 최고 명문대학들에 도전하다│상을 모조리 휩쓸다
한국에서 들려온 아버지의 실직 소식│가난한 유학생이 최우등생이 되다
이슬 : 아이오와 대학에 20대를 올인하다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 재학 중
아빠 유학 보내주세요│미국 교환학생을 꿈꾸다
<이보영 영어회화사전>하나 들고 떠난 유학│어린이 수영코치가 된 교환학생
내 편지를 뜯어본 호스트 맘과의 갈등│새로운 둥지로 옮기다
공항에서 불법체류자로 억류되다│동양에서 온 유학새 전교 학생회장이 되다
아빠와 함께 쓴 대학원서│아르바이트로 돈 벌어서 간 파리 졸업여행
아이오와 대학에 20대를 올인한다│모두 감사한 일뿐이다
임혜인 : 백조도 아름다워지기 위해 노력한다
스위스 로잔 호텔학교 재학 중
우아한 백조도 예뻐지기 위해 노력한다│갑작스레 찾아온 기회
길었던 16시간의 여정 끝에 미국에 도착하다│사우스센트럴 고등학교 12학년이 되다
내 인생 최고의 인연, 호스트 패밀리와 친구들│나는 지금 스위스로 간다
다시 불리몽 사립학교 12학년이 되다│미국 9개 명문 대학에 도전하다
당근 10박스를 칼로 썰어야 하는 로잔 호텔학교│아! 사랑하는 나의 부모님
나는 오늘도 치열하게 산다
어재호 : 화장실 변기에 앉아 울며 먹은 샌드위치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재학 중
토론토 대학 합격의 비결은 철저한 자기관리│도서관에서 친구와 새벽가지 푼회계학 과제물
첫 시험에 긴장해 시험까지 밤을 새우다│축구 선수가 되고 싶었으나...
패싸움을 일삼는 문제아 중의 문제아│캐나다 학교에서 난 너무도 외롭고 두려웠다
홈스테이를 하며 난 늘 배가 고팠다│나는 이미 캐나다의 짱이 되어 있었다
너도 이제 캐나다 사람처럼 영어를 잘 한다│두려워 말고 당당하고 자신 있게 행동하라
이수진 : 내 도전은 포기에서 시작됐다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학교 재학 중
모험의 시작│나는 철저한 반항아
Whats up?의미 몰라 웃음으로 │영어 때문에 펑펑 울다
내게 절망ㅁ나 주었던 가디언│올 A를 받고 우등생이 되다
입학 사정관을 매료시킨 나의 에세이│평생 기억에 남을 졸업식
인디애나에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다
박용훈 : 나는 세계 최고의 호텔리어를 꿈꾼다
호주 International College of Hotal Management 재학 중
세계 최고 호텔학교 학생이 되다│첫 꿈은 초등학교 교사
엄마 아빠는 내 최고의 스승│식사로 치킨만 주었던 토비 아저씨
친구를 사귀는 최고의 수단, 농구│캐나다 교환학생으로 떠나다
캐내다 호텔에서 무급 자원 봉사자가 되다│나를 울린 크링클리 아줌마
김세중 : 시련이 없으면 결과도 없다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재학 중
세중아, 너도 교환학생 가볼래?│절망에서 다시 희망으로
호스트 발코씨 가족을 만난 것은 행운│미국에서 받아본 첫 성적표는 낙제점
여기서 절망하고 주저앉아야 하나│애리조나 주립대학을 선택하다
이정민 : 나는야! 한국의 빨강머리 앤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재학 중
Oh, really!가 빚은 실수│한국음식 그리워 잠을 못 자다
새벽 5시에 등교 준비시켜준 호스트 맘│등교 첫날 라커 앞에서 울다
미국학교 공부는 쉽지 않았다│넌 할 수 있어 포기하지 마라
빨간머리 앤의 무대로 공부하러 가다│호스트 패밀리를 만나다
꿈은 이뤄지고 있다│토론토 대학에서 코업 매니지먼트를 전공하다
2 10년 후를 준비하라
1│멘토가 중요하다
너희도 푸른 창공을 날고 싶니?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들
2│그 아이들이 넓은 세상으로 나간 이유
한국 학교 교실의 현주소
변화는 21세기 생존의 필수 조건이다
다가올 10년을 준비하자
글을 마치며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