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야심만만 세계 문화정복 프로젝트 <큐리어스 시리즈> 제35권. 세계로 향한 지적 호기심을 해결해주는 아일랜드 문화체험 가이드북이다. 아일랜드의 역사와 문화에서 사람들의 특성, 언어와 예절, 여행, 음식과 대중문화, 정착과 사업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이고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아일랜드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전해준다. 아일랜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려는 사람뿐만 아니라 여행, 유학, 사업,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친절한 안내서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패트리샤 레비 Patricial Levy
패트리샤 레비는 런던의 분주한 일상과 아일랜드 웨스트 코크의 고상한 삶을 번갈아 살고 있는 작가이다. 그녀는 론리 플래닛에서 발간한 『 Walking in Ireland』와 풋프린트 Footprint에서 발간한『 The Ireland Handbook』의 공동작가이며『 Women in Society : Ireland』도 집필했다. 그녀는 그 외에도 『 The Insiders Guide to Kerry and West Cork』등을 비롯한 많은 책의 집필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소개해 왔다
아일랜드를 자주 방문하고 때로는 장기적으로 거주해 온 그녀는 이러한 경험의 과정에서 약간은 괴팍해 보이는 아일랜드인의 삶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경험을 큐리어스 시리즈 『아일랜드』편의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 아일랜드와 그 국민에 대한 많은 편견을 없애고 아일랜드에 머무는 이가 피상적인 면을 넘어서 아일랜드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보다 풍부한 삶을 꾸려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옮긴이 이동진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2002년 월드컵 조직위원회에서 활동하고 국회 비서관으로 재직하기도 했다.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매진중이다.
목차
Chapter_1 고난과 시련으로 일궈낸 아름다움
켈트족 영웅 신화에서 내전까지
한눈에 보는 아일랜드 역사
둘로 나누어 재건하다
북아일랜드의 평화?
Chapter_2 아이리시, 아이리시!
편견을 알아야 편견을 버리지!
돈이 좋기는 해도 최고의 가치는 아니다
일부일처제에 충실한 사람들
말하고 쓸 수 있는 한 최대한 즐기라
아이리시 잉글리시의 기본
아이리시의 진짜 언어는 이것!
Chapter_3 각종 문제에 대한 아일랜드식 해법
감동의 땅 위에 집을 짓다
세계로 퍼져나간 아이리시
질문이 많은 사람들의 사회
고지식한 성격이 드러나는 직업의식
두 종류의 시가개념이 공존하다
아일랜드에서의 인종 융합
보이지만 잡히지 않는 계급갈등
Chapter_4 문화를 예술로 즐길 줄 아는 사람들
흥겨운 멜로디에 몸을 맡겨요
천재작가와 무대예술의 하모니
경마는 나의 힘!
감자 없는 요리는 메인이 빠진 코스요리
기네스와 위스키의 천국
Chapter_5 독실한 신앙사회에 안착하기
내겐 너무도 특별한 교회
아일랜드 고유의 신앙
종교는 달라도 종교적 신념은 같다
스스로 즐기는 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