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지은이 중 한 사람인 아서 섯클리프는 케임브리지에서 과학 교사로 근무하면서 우연한 기회에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과학사를 집필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신기한 사건과 우연한 발견이 어떻게 이뤄지고 발전을 거듭하였는지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또한 과학자들과 수많은 사람들이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 과학과 기술이 현재의 모습으로 발달하였는지를 4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심혈을 기울여 분석하고 연구하였다. 그는 이 방대한 작업을 많은 인내심을 발휘하여 마침내 인류 과학사를 완성하게 되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여 출판하였다.
옮긴이
김문성
전남순천에서 출생하여 순천고등학교를 졸업, 서울에서 중앙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미국에서 직장생활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어학연수를 하고 귀국하여 출판사를 거쳐 잡지사 등에서 번역일을 하였다. 잡지사를 그만두고 전문 번역가로 활약하다가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작가의 꿈을 키우고 있다. 번역서로는 성공한 사람에게 이런 것을 배워야 한다, 무소유의 철학, 누구를 위하여 사랑하는가, 위대한 예술가의 생애, 심리학의 즐거움, 좋은 인생 좋은 습관 등 다수가 있다. 또한 독서와 논술의 주요 집필진으로 참여 했으며, 저서로는 에피소드 세계사, 교양의 즐거움등이 있다.
목차
고대 음악에서 르네상스 음악
- 몬테베르디
바로크 음악
- 코렐리, 쿠프랭, 비발디, 스카를라티, 바흐, 헨델
고전주의 음악
- 글룩,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낭만주의 음악
- 베버, 로시니, 슈베르트, 베를리오즈, 멘델스존, 쇼팽, 슈만
후기 낭만주의 음악
- 리스트, 바그너, 베르디, 프랑크, 생 상스, 비제 차이코프스키, 포레, 푸치니, 슈트라우스, 라흐마니노프
국민주의 음악
- 보로딘, 무소르그스키, 도보르자크, 그리그, 림스키코르사코프, 엘가, 시벨리우스, 파야, 바르토크
20세기 음악
- 드뷔시, 쇤베르크, 라벨, 레스피기, 스트라빈스키, 프로코피예프, 쇼스타코비치, 메시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