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글 김옥림(金玉林)
김옥림(金玉林)은 시인으로 1993년 시전문 계간지 <시세계>와 1994년 <문학세계>에 각각 시와 수필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나온 이후 시집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그대가 있어 나는 행복하다』 『따뜻한 별 하나 갖고 싶다』 『나는 당신의 사랑 안에서 당신만의 사랑이고 싶습니다』 외 다수를 간행했다.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아름답고 맑은 언어로 곱게 빚어낸 『행복은 사랑으로 온다』는 그의 첫 산문집이다.
제7회 치악예술상(1995년)과 아동문예문학상(2001년)을 수상하였으며, 한국문인협회·한국아동문예작가회·현대수필문학회 회원으로 있다.
그림 신채숙(申彩淑)
이 책의 그림을 그린 신채숙(申彩淑)은 서울 출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이다.
그린 책으로 『악동이야기』 『유령의 집』 『콜럼버스 대발견』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등이 있다.
목차
서문 - 작은 것의 소중함
우정은 꽃보다 아름답다
하얀 강아지
희망을 주는 한 편의 시
외할머니의 소망
성환이의 꿈
아름다운 인연
관용의 미소
아름다운 선물
급식빵을 나누며
병수의 일기
한 팔이 없는 어머니
눈물 속에 핀 꽃
아버지, 그 영원한 사랑
어리석은 자의 행복
따스한 마음의 노래
선생님과 고구마
지혜의 빛
밥상 공동체
어느 소녀 이야기
작은 친절이 보여준 큰 행복
어느 식당 주인이 살아가는 법
슬픈 약속
하늘나라로 간 매미
하늘에 계신 엄마에게
일에서 찾는 즐거움
할아버지의 미소
작은 후원의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