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격차고정』은 미츠비시 종합 연구소가 매년 3만 명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자 시장 예측 시스템’ 조사 결과와 그 응답자 중의 1천 명에게 실시한 ‘하류사회 10년 후 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흙수저·금수저로 대표되는 새로운 계급사회가 현실화되는 실태에 대한 신랄하게 파헤치며, 심도 있는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현실을 직시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조언한다.
저자소개
저자 : 미우라 아츠시
저자 : 미우라 아츠시
저자 미우라 아츠시는 사회 디자인 연구가. 1958년 니가타 현에서 태어나 히토츠바시대학 사회학부를 졸업했다. ㈜파르코에 입사하여 마케팅 정보지「아크로스(ACROS)」의 편집장을 지낸 후 미츠비시 종합연구소에 입사했다. 이후 1999년 소비·도시·문화연구 싱크탱크인 컬처스터디 연구소를 설립했다. 저서는 『하류사회』, 『일본인은 이제 무엇을 살까?』, 『도쿄는 교외에서부터 사라져 간다!』,『제4의 소비』,『신도쿄풍경론』,『일본의 땅값이 3분의 1이 된다!』(레이타쿠 대학 시미즈 치히로淸水千弘 연구실과 공저) 등이 있다.
역자 : 노경아
역자 노경아는 한국외대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대형 유통회사에서 10년 가까이 근무하다가 오랜 꿈이었던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번역의 몰입감, 마감의 긴장감, 탈고의 후련함을 즐길 줄 아는 꼼꼼하고도 상냥한 일본어 번역가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의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 『아이의 마음이 자라는 마법의 집』, 『123명의 집』, 『결정적 질문』,『앵무새 교과서』, 『자신감은 이 순간에 생긴다.』,『오늘 하루』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