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박창희
<낙동강을 따라가보자(1,2)>(금샘미디어, 2000) <살아 있는 가야사 이야기>(이른아침, 2005), <천리벌판 적시는 강>(인쇄골, 1998) 등의 책을 쓴 신문기자(현 국제신문 편집팀장)다. 1961년 경남 창녕 출생으로 부산대학교 영문학과를 나왔으며, ‘가야가 살아온다’ ‘5분이 목숨을 살린다’ ‘지역인재를 살리자’ 등의 기획시리즈로 한국언론재단과 한국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기자상’을 네 차례 수상했다. 2003년에는 (사)가락중앙종친회가 주는 ‘가락문화장’을 받았다. 오랫동안 낙동강 주변을 취재하면서 우리가 잃어버린, 잃고 있는, 찾아야할 ‘오래된 미래’의 가치를 탐구해 왔는데, 그 결과가 이 책에 오롯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