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위기시대, 경제를 바로 읽으면 미래가 보인다!
『생각이 필요한 경제』는 경제전문기자 손현덕이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경제이슈로 짚어보고, 그동안 언론이 다루지 못했던 뒷이야기를 알기 쉽게 풀어냈다. 부도 위기에 몰린 그리스 사태에서부터 유럽 전반에 걸친 금융, 재정위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2008년 리먼브러더스 파산을 전후해 벌어진 글로벌 금융위기를 다루었다. 또한 2000년대 이후 엄청난 속도로 팽창하는 중국의 경제, 증권시장, 경제정책, 한미자유무역협정(FTA), 세종시와 국가안보 등에 대한 기자의 날카로운 시선을 담아냈다.
저자소개
저자 : 손현덕
저자 손현덕은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경제·금융 분야를 주로 취재했다. 2000년 워싱턴특파원으로 부임해 미국 대선, 9·11 테러, 이라크 전쟁 등 굵직한 사건들을 다뤘다. 귀임 후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를 출입했다. 유통경제·중소기업·국제·경제·정치·증권부장(여론독자부장 겸임) 역임 후 현재 산업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1997년 외환위기 직전 한국경제의 위기를 예고하고 처방을 제시한 <매경-부즈앨런 보고서>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부자 나라 가난한 나라》 등 경제정책, 증권, 보험 등의 분야에 다수의 저서가 있으며 역서로는 《마스터링 매니지먼트》, 《네이비 실 리더십의 비밀》이 있다. 현재 매일경제신문 ‘매경포럼’ 코너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