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500년 전 노자는 “모양이 있는 것이 쓸모가 있는 까닭은 모양이 없는 것이 뒷받침을 하기 때문이다”라고 상생과 조화를 역설했다. 이익, 경쟁과 같은 파괴적인 가치로는 더 이상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없다. 이제 상생과 조화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가치로 떠오르고 있다.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임할 때 개인과 기업은 더 많은 성공과 발전을 이루게 된다. 이것이 삼성, LG, 현대가 미래를 주도하기 위해 상생경영에 주목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저자소개
저자 : 샹루
저자 샹루(相如)는 저명한 성공학자이자 경제경영서 작가. 이론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해 주며, 이론에서 기업관리 모델과 개인의 처세를 도출해 성공의 길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어려운 이론을 이해하기 쉽게 대중적으로 서술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최고의 CEO 최고의 직원》 《능력+실천=성공》 《대칭경제학》 《중국경제의 해석과 중건》 《CEO를 위한 공자》 《CEO를 위한 손자》 등이 있으며, 40여 권의 경제경영서를 저술했다.
역자 : 황보경
역자 황보경은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국립대만대학에서 중국 근대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중국어 통역과 번역을 전공하였다. 현재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선문대 통번역대학원, 가톨릭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손자병법 그대의 마음을 훔치다》 《조조 강의》 《나를 지키는 지혜 평상심》 《치국: 나를 다스리고 천하를 경영한다》 《당 태종 읽는 CEO》 《치국-옹정 원전》 《패권의 법칙》 《량샤오민, 중국 경제를 말하다》 《삼국지로 배우는 직장 성공학》《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1퍼센트의 생각차이》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