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의 자세＂는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후에, 항상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라는 많은 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사도들도 성경에 주님의 재림을 항상 준비하라고 하였다. 하지만, 지금 우리 사회는 기독교가 들어온 이래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으며, 영적으로 너무나 침체해 있다. 교회 내에서도 세속의 가치가 하나님의 말씀에 우선시 되고 있을 뿐 아니라, 시시각각 변하는 사회가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종말의 때와 근접했음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성도들은 너무나 세속화된 나머지 세상의 소리에만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말씀은 등한히 하려는 성향이 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현재가 말세라고 하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성경에서는 예수님을 비롯하여, 많은 사도들도 주님의 재림을 준비해야 한다고 하였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4장에서 말씀하신 내용들이 속속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측면에서 볼 때, 우리는 주님의 재림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예수님의 재림의 시기와 상관없이 주님이 부활한 이후의 성도들은 주님의 재림을 누구나 준비해야 한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노아와 같이 방주를 짓는다는 심정으로 성경으로 되돌아야 가야 한다. 이 책은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내용을 토대로,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신앙과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의 자세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성경에서 전하고 있는 메시지를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짧게 기록하였으며, 성도들이 첫 사랑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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