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최형철
저자 최형철은 1965년 10월 경남 고성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역사를, 대학원에선 언론을 전공했다. 1992년 1월 2일, 언론계에 첫 발을 내디딘 이후 쉬지 않고 달려온 천상 기자. 현재는 한국일보 스포츠부 차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육상, 테니스, 배드민턴, 태권도가 담당 종목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등에 출입하고 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확정 지은 2011년 7월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와 같은 해 8~9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그리고 2012년 런던 올림픽을 현장에서 취재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는 한진그룹 산하 ‘21세기 한국연구재단’ 후원으로 중국 칭화대(淸華大)에서 1년간 연수했다. 당시는 IOC로부터 ID카드를 받지 못해 ‘외곽’ 취재에 머무르기도 했다. 2005년 12월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한 (준)학예사 시험에 합격하기도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07년 《박물관속의 한국사》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