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어둠에서 밝음으로, 밝음에서 사랑으로 나누는 마음 수련
『비울수록 가득하네』는 매일의 삶과 싸우고, 사랑하고, 아프고 꿈꾸는 이들을 위한 마음수련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머무는 어느 곳에서든 떠날 수 있는 특별한 마음 여행으로 안내한다. 이 책은 힐링캠프, 아이러브인에 출연해 감동을 선사한 정목 스님의 소박하고 따뜻한 명상 이야기를 담아냈다. 분노와 우울, 불안을 껴안는 법에서부터 직장인, 청소년, 임신부를 위한 명상에 이르기까지 몸과 마음, 영혼을 성장시키는 명상법과 이야기가 다채롭게 실려 있다.
특히 20여 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명상법을 단계별, 대상별로 소개하여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또한 명상에 진입하기 위한 에피소드, 자신의 경험담과 잠언, 그리고 실제로 명상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과 팁을 자세하고 다양하게 담아내어 좀 더 쉽게 명상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왔다.
저자소개
저자 : 정목
저자 : 정목
저자 정목 스님은 목소리만으로 마음의 평안과 고요를 전하는 정목 스님. ‘집이든 공장이든 사무실이든 거리든 모두 명상을 위한 공간입니다’라고 말하는 정목 스님은 마음공부를 원하는 현대인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쉽게 명상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힘써왔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20여 년간 라디오, 텔레비전, 인터넷 방송을 통해 명상을 안내하고 인도했으며, 나지막하지만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로 종교를 초월하여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선사했다.
가장 영향력 있는 비구니 스님, 한국 미래를 이끌 불교계의 인재로 손꼽히는 정목 스님은 바른 방향으로 사람들을 인도하라는 법명 정목正牧의 뜻에 따라 소외된 이들을 위해 오랫동안 봉사해왔다. 전화 상담기관인 ‘자비의 전화’를 만들었으며, 20여 년 가까이 서울대병원, 동국대병원과 함께 아픈 어린이 돕기 운동 ‘작은사랑’을 펼치고 있다.
16세에 출가한 스님은 동국대 선학과와 중앙대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불교방송 개국과 동시에 최초의 비구니 DJ로 활동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건네왔다. 2007년부터 명상과 마음공부 전문 인터넷 방송 ‘유나방송una.or.kr’을 개국해 종교를 초월하여 세계 47개국의 청취자들에게 명상의 힘과 마음공부 하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