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잘못된 결정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다!
생각의 사각지대『블라인드사이드』. 비즈니스 및 경영의 전문가이자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저자 조너선 기퍼드가 우리의 올바른 결정을 방해하는 두뇌의 허점을 뛰어난 통찰력으로 정리한 책이다. 닷컴 거품, 신용 붕괴, 더스트볼, 엔론의 몰락 등 수없이 발생한 각종 러시와 붐 속에서 현대인들이 어떤 경로를 통해 가장 극적인 위기 상황들에 동참하게 되었는지를 분석하고, 그 숱한 사건들을 통해 우리가 내렸던 결정이 크게 잘못된 결정이었음을 알려준다.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올바른 결정을 방해하는 8가지 사고의 허점을 짚어내고, 우리가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던 판단에 이의를 제기하며, 잘못된 결정들의 패턴과 그 배경, 그리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저자 : 조너선 기퍼드
저자 조너선 기퍼드(Jonathan Gifford)는 현재 옥스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저자는 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동시에 역사가이며 기업인이다. 영국을 대표하는 방송국 BBC를 비롯하여 《가디언》 《선데이익스프레스》 《메일온선데이》 등 다수의 언론매체에서 활동해왔으며, 2000년에는 BBC에서 출간한 《BBC 히스토리매거진》의 창간에도 참여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마케팅컨설팅업체 블루퀘스트미디어의 이사로 재직하며 런던에 있는 유럽커뮤니케이션스쿨에서 광고와 마케팅에 관한 강의를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역사를 이긴 승부사들History Lessons : What business and management can learn from the great leaders of history》과 《리더십에 관한 100가지 생각100 Great Leadership Ideas》 등이 있다.
역자 : 이은주
역자 이은주는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2020 대한민국, 다음 십 년을 상상하라!》 《2020년 중국》 《크래시 코스》 《설득의 배신》 《터틀의 방식》 《퀀트 30년의 기록 : 금융공학 천재 21인은 고백한다》 《맬서스, 산업혁명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신세계》《신성한 소 죽이기》 《정치 마케팅과 선거》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