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경영, 핵심을 꿰뚫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통찰로 경영하라』는 경영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 컨설팅’ 김경준 대표가 2012년부터 사내 임직원들에게 보낸 ‘MP(Managing Partner)의 편지’를 보완해 정리한 것이다. 저자가 증권회사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을 때부터 현재 CEO가 되기까지 25년간의 통찰경영의 핵심만을 모았다. 특히 이 책을 통해 역사·문화·예술 등 다양한 사회 면면을 관찰하고 성찰해, 기업조직과 경영 활동에 필요한 시사점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정리했다.
식당, 개그프로그램, 김밥 등 가볍고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 비즈니스의 본질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것을 시작으로 역사적인 사건과 사례를 통해 현대의 경영철학을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글을 모았다. 이어 만화책,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통해 통찰경영을 말한다. 특히 저자가 들려주는 30가지 경영 지혜에서는 직원들에게 인생 선배로서 들려주었던 저자의 따뜻한 격려와 시원한 조언이 돋보인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김경준은 딜로이트 컨설팅의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서울대학교 농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쌍용투자증권(현 신한금융투자), 쌍용경제연구소, 쌍용정보통신에서 근무했다. 중앙일보 발간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경영코칭’과 ‘엄홍길의 정상경영학’을 연재했으며, 한국능률협회 발간 월간지 《치프 익스큐티브(Chief Executive)》에 ‘역사에서 배우는 경영전략: 로마인 경영스토리’로 1년간 연재했다.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의 ‘글로벌 프리즘’, 울산MBC 《이광현의 시사매거진》의 ‘재미있는 글로벌 컨설팅’, SBS CNBC 《인사이트 경영》, KBS1 라디오 《성공예감》 ‘미니 MBA’의 고정패널로 활동했다. 기타 여러 신문과 잡지에서 필자로 활동중이다.
지은 책으로 『잘 되는 회사는 분명 따로 있다』 『뛰어난 직원은 분명 따로 있다』 『인정받는 팀장은 분명 따로 있다』의 경영코칭 3부작과 『위대한 기업, 로마에서 배운다』 『내 나이 마흔, 오륜서에서 길을 찾다』 『지금 마흔이라면 군주론』 『위기를 지배하라』 『엄홍길의 휴먼리더십』 『김경준의 미래경영 지식사전』 『소니는 왜 삼성전자와 손을 잡았나』 『대한민국 초우량기업 8』 『기업의 미래를 바꾸는 모바일 빅뱅』(공저) 등 10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