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머리에 이렇게 쓰고 있는 작가는 세상이 삭막해졌다고, 사람들이 각박해졌다고 말하지만, 둘러보면 착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말합니다. 작가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이야기, 누군가에게 들은 이야기는 물론 인터넷에서, 신문 한 귀퉁이에서, TV 프로그램에서 접한 이야기들 중 뭉클한 감동이 있는 이야기,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해지는 이야기, 세상의 그 어떤 자연보다 사람이 아름답다고 전해 주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 송정림
저자 송정림은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소설과 라디오 드라마를 집필하였습니다. 교직생활을 그만두고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선 후 TV드라마와 라디오 드라마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녹색마차≫, ≪약속≫, ≪너와 나의 노래≫, ≪성장느낌 18세≫, ≪그 집에는 술이 있다≫ 등의 드라마를 썼으며, KBS 1FM ≪출발 FM과 함께≫, ≪세상의 모든 음악≫ 등의 작가로 일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명작에게 길을 묻다》, 《감동의 습관》, 《영화처럼 사랑을 요리하다》, 《신화처럼 울고 신화처럼 사랑하라》, 《사랑하는 이의 부탁》, 《성장 비타민》, 《마음풍경》, 《뭉클》 등이 있습니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찾아온 인연을 소중히 여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