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도 펜션 하고 싶다!
『펜션 부자들』는 여유로운 생활과 수익 보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펜션 사업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펜션 사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선사하고, 펜션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 펜션 사업 준비 단계부터 운영, 유지 단계까지 필요한 것들을 꼼꼼하게 짚어준다. 펜션 재테크로 세컨 라이프를 시작하고 싶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것이다.
우선 펜션 사업을 성공시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다섯 펜션주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어 펜션 사업 과정에서 거쳐야 하는 단계들을 7개의 스텝으로 나누어 정리했다. 마지막으로 펜션 사업의 성공과 실패, 그 차이를 결정짓는 키워드들을 제시한다. 자신이 생각하는 펜션 사업의 성공이란 어떤 것인지, 그 목표에 맞춰 자신은 무엇을 얼마나 투자할 수 있는지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가늠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구선영
저자 구선영은 수년간 여러 잡지사에서 좌충우돌 사회초년생 시절을 보내다가, 2002년 봄, 국내 유일, 국내 최장수 주택종합정보지인 월간 <주택저널>과 인연을 맺으면서 주거전문 기자의 길로 접어들었다. 이후 11년간, 구룡마을 비닐하우스촌부터 초고층 아파트, 전원주택, 국내외 친환경주택, 수익형부동산, 도시형 생활주택(1인 주거), 타운하우스, 평창동의 대저택에 이르기까지, 현존하는 다양한 주거현장을 누비며 대한민국의 주거·부동산 현주소를 만났다. 그러면서 정형화된 도시 주거 방식 탈피와 재테크의 대안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는데, 수많은 펜션지기들을 취재하면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었다. 펜션은 더 이상 은퇴 후 경제적으로 넉넉한 이들만 뛰어드는 사업이 아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30~40대 월급쟁이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꿈꾸기 위해 시작하고 있다. 다만 그들은 과감한 용기와 치밀한 준비로 여유로운 생활과 수익 보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 그들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이 책 《몸과 마음이 행복한 펜션 부자들》에 담았다. 출간한 책으로 《살기 좋은 전원주택》 《성공하는 도시형 생활주택 실전 사례집》 등이 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주거·부동산 문제에 대해 숲을 보는 안목으로 혜안을 내놓을 수 있는, 제대로 된 전문기자가 되고 싶다.
사진 : 왕규태
사진 왕규태는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그후 25년간 사진기자로 활동했다. 1995년부터 <주택저널>에 몸담으면서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한옥, 문화재, 주택, 마을, 도시를 기록했다. 《두 남자의 집짓기》 《살기 좋은 전원주택》 《성공하는 도시형 생활주택 실전 사례집》 등 다수의 단행본 사진 작업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