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전자도서관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대교베텔스만에서 내놓은 자녀 교육 지침서 시리즈. 이 시리즈는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고자 노력하는 2~8세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책으로, 알찬 정보와 대안적인 교육 방법을 제시한다.

2권 <꾸지람편>은 상처 주지 않으면서 아이와의 갈등을 해결하는 비법을 알려준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사회화를 경험하고 도덕심을 기르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꾸지람은 필수적이다. 다만 어떻게 꾸짖느냐가 관건인데, 이 책은 발전적인 교육 수단으로서의 꾸지람을 구체적인 근거로 짚어준다. 이때 부모가 전략적으로 아이를 훈련시켜야함을 알려준다.

저자소개

지은이 베아트릭스 팔트 Beatrix Palt
교육학 박사로 1996년부터 <파밀리에 & Co.>를 비롯한 여러 교육 관련 잡지에 전문 필자로 활동하고 있고 여러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운영해 왔다. 특히, 발달 심리학, 학교 교육학에 집중적인 연구를 해오고 있다.

옮긴이 김시형
숭실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 대학과 본 대학에서 어학연수를 했다. 저작권 에이전트로 활동하다가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암호의 세계><내 영혼의 햇살><미하엘 쾰마이어의 그리스 로마 신화><독일인의 사랑><유쾌 통쾌 상쾌 기분의 심리학> 등이 있다.

책머리에 - 단호하되, 상처를 주지 않는 꾸지람

왜 아이들을 꾸짖어야 할까?
꾸지람의 목적
꾸지람도 논리 있게
그래도 알아듣지 못할 때에는
효과적인 꾸지람을 위해서
꾸지람은 어렸을 때부터,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두 가지 이야기: 만약 당신이라면?
자격지심 가질 필요 없다 - 좋은 부모는 꾸중도 한다
꾸지람은 자연스런 교육수단
시험하고, 도발하는 아이들

꾸지람이 효과를 발휘하려면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반응은 빠를수록 좋다
타당한 이유와 정당한 논리로 꾸짖자
상처 주지 않는 꾸지람
적지도 많지도 않아야 성공
상황 종료

몇 번이나 말했니?
상황에 따라 나무라자
힘 겨루기에 도전하는 꼬마들
미운 네 살, 어쩌면 좋죠?
귀머거리가 된 아이
우리도 집중하고 싶어요

다른 사람 앞에서 혼내지 마세요
꾸지람은 단둘이 있을 때에만
제삼자 앞에서 싸우는 것은 치명적
남편이나 아내가 보는 앞에서 아이를 혼내면
형, 언니, 동생 앞에서 꾸중하지 마세요!
할머니와 꾸중? 안 하느니만 못하다
친구 앞에서 혼날 땐 쥐구멍이 아쉬워요
꾸지람도 머리를 써서!

끝이 좋아야 모든 게 좋다
꾸지람 뒤에는 충분한 대화가
규범을 가르치자
스스로 생각할 여지를 주자
왜 혼났는지 알고 싶어요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