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재선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고된 2030년 미래 전망!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IC) 미래예측보고서 『글로벌 트렌드 2030』. 이 책은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IC)가 향후 20년의 세계 정치, 경제, 외교, 안보, 자원 등의 거시적 동향과 전망을 담은 보고서이다. 새 행정부의 중장기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매 4년마다 대통령 당선자에게 보고되는 이 보고서는 CIA(중앙정보국), FBI(연방수사국), NSA(국가안전보장국), DIA(국방정보국), NRO(국가정찰처) 등 미국 내 16개 정보기관들이 보내오는 정보를 취합해 평가ㆍ분석하여 발행한 것이다.
이 책은 전 세계적인 변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4가지 메가트렌드와 6가지 게임 체인저, 이들의 상호작용이 만들어낼 미래에 대한 4가지 가상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2030년 무렵이면 어떤 나라도 패권주의적 강대국이 될 수 없다고 전망하는 이 책은 개인의 권한 확대와 국가 간의 권력 분산이 세계 경제에 대한 아시아의 중요성을 회복시키고 국내외적으로 새로운 ‘민주화‘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더불어 급속도로 노령화되는 시대에 식량과 물의 경우처럼 자원 역시 부족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본다.
저자소개
저자 :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IC)
저자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ational Intelligence Council, NIC)는 미국 정부의 전략적 사고의 중심에 있는 기관으로, 미 16개 정보기관들의 최고 수장인 국가정보국(Director of National Intelligence)의 보좌 기구로서 대통령과 정책 입안자들에게 세계 경영에 관련된 중장기 전략과 외교정책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백악관의 국가안보회의 정책수립에도 관여하고 있는 NIC는 CIA(중앙정보국), FBI(연방수사국), NSA(국가안전보장국), DIA(국방정보국), NRO(국가정찰처) 등 미국 내 16개 정보기관들이 보내오는 정보를 취합해 평가ㆍ분석하고 보고서를 발행한다. 당면한 주요이슈뿐 아니라 세계적인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포괄적인 트렌드를 파악함으로써 미국 정부의 미래 전략을 짜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4년 단위로 발간해 세계의 미래를 전망하는 <글로벌 트렌드》 보고서는 1997년부터 대선이 있는 해에 대통령 당선자에게 보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역자 : 이미숙
역자 이미숙은 계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동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석사학위.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주요 역서로《빌 브라이슨의 대단한 호주 여행기》《친절한 리더십 : 소통과 신뢰의 힘》등.
역자 : 류혜원
역자 류혜원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주요 역서로《지친 나를 안아주는 자기존중의 기술》《일 잘하는 당신이 성공을 못하는 20가지 비밀》등.
역자 : 박지니
역자 박지니는 서울대학교 졸업한 후 여러 기업체에서 광고기획자 및 에디터로 활동.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주요 역서로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8가지 생각》《인생의 낯선 길을 헤매고 있는 너에게》등.
역자 : 이현정
서강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심리학,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인지과학을 공부.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주요 역서로《과연 제가 엄마 마음에 들 날이 올까요?》《상위 1%가 즐기는 수학창의퍼즐 1000》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