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 가족 건강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
『습관이 답이다』는 병이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병 안 걸리고 사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한의원 부원장인 저자는 같은 증세로 내방하는 환자들을 보며 완치라는 것은 없는 것인지, 평생토록 약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인지에 대하여 고민하게 되었다. 그리고 병의 원인을 유추해본 결과 모든 병이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긴 것으로, 병을 고치려면 생활습관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저자의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감기, 비만, 소화불량, 월경 불순에서부터 요통, 당뇨, 고혈압, 갱년기 증상, 중풍, 암에 이르기까지 나이대별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과 그 병이 왜 생겼는지, 생활습관을 어떻게 개선하면 병을 예방하고 고칠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음식, 운동, 수면 등 생활습관 전반에 걸쳐 건강을 지키고 병을 예방하는 법을 알려주는 근본적이고 구체적인 한방 처방을 만나본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 김동규
저자 김동규는 형상의학의 대가인 조성태 한의학 박사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한의학 맥을 이어가고 있는 젊은 한의사이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신림아카데미한의원(현 본디올아카데미한의원)에서 부원장으로 근무하며 한의계의 명의 조성태 박사와 함께 환자를 치료하였다. 한의학 애플리케이션 ‘한의틔움’ 개발에도 참여하였으며, 경희대학교 석사과정과 대한형상의학회와 대한공간척추교정학회 정회원으로 공부를 병행하였다. 하루에 적게는 30명, 많게는 130명까지 진료를 하던 중 환자들이 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불편한 증상들이 호전되다가 다시 같은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것을 발견했다. 의학이 사람들의 증세만 치료할 뿐 병 자체를 고치는 데 한계가 있음을 느끼고 사람들이 병에 안 걸리는 방법에 대해 연구했다. 근본적으로 병을 고치려면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방법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병으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현재는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의 보건지소에서 공중보건의사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