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리와 함께하는 9일간의 빛의 세계 여행! 빛의 성질에서부터 일상 생활에서의 응용 기술까지 빛에 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빛의 성질을 이용하여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 원리를 알라낸 레일리가 직접 어린이들에게 9일간의 수업을 통해 가르쳐주는 형식이라 쉽게 읽을 수 있다. 패러디 동화인 동화 나라의 메리포핀스를 통해 앞의 강의 내용을 흥미롭게 총정리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저자소개
지은이 박석재 박사
서울대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대에서 블랙홀 천체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연구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천문연구원의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아마추어 천문학회를 창립하고 대전 시민천문대 건립을 제안했으며 한국형 SF를 발표하는 등 천문학의 대중화에 기여해왔다.
저서로는 『스티븐 호킹의 새로운 블랙홀』, 『재미있는 천문학 여행』, 『블랙홀이 불쑥불쑥』, 『우주를 즐기는 지름길』, 『해와 달과 별이 뜨고 지는 원리』, 『별과 은하와 우주가 진화하는 원리』, 『코리안 페스트(SF)』 등이 있다.
목차
첫 번째 수업_ 빛은 무엇일까요?
두 번째 수업_ 물체는 왜 다른 색으로 보일까요?
세 번째 수업_ 빛은 어떻게 반사할까요?
네 번째 수업_ 빛은 어떻게 꺾일까요?
다섯 번째 수업_ 빛의 분산
여섯 번째 수업_ 거울 이야기
일곱 번째 수업_ 구면 거울 이야기
여덟 번째 수업_ 렌즈 이야기
아홉 번째 수업_ 빛이 전기를 만들어요